[마켓리포트] 글로벌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별 매출 변화, 20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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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포트] 글로벌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별 매출 변화, 2009~2019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8.10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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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시장 타격 속 미중 무역 분쟁이 초래한 반도체 업계 위축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인텔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탈환했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4191억 달러로 2018년 대비 12%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중 인텔은 677.5억 달러, 삼성전자는 521.9억 달러의 매출을 차지했다.

 

글로벌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별 매출 변화 추이(2009~2019, 출처: 가트너, 테크월드 재가공)

가트너 연구 부사장 앤드류 노우드(Andrew Norwood)는 "DRAM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인해 메모리 시장이 2018년 대비 32.7% 하락했고, 실제로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메모리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26.1%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추가적인 역풍을 맞았으며, 이에 비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향은 비교적 사소한 문제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NAND 플래시 부문 또한, 2018년 말 재고 상승과 2019년 초 수요 부진으로 2019년 매출이 26.4% 감소하는 사상 최악의 판매 하락을 겪었다.

 

글로벌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별 매출 (2009~2019, 출처: 가트너, 테크월드 재가공)

작년 한 해 인텔과 삼성의 뒤를 이은 반도체 기업은 SK하이닉스로, 22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 마이크론이 202.5억 달러, 브로드컴이 153.2억 달러, 퀄컴이 136.1억 달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133.6억 달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94.5억 달러, NXP 반도체가 87.6억 달러, 애플이 85.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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