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딥엑스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 기술과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설계·설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320여 개 기업이 약 830개 부스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딥엑스는 복잡한 AI 연산 처리에 특화된 AI 반도체 및 컴퓨팅 솔루션을 제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딥엑스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일렉스콘 2023’에 참가해 중화권 시장에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일렉스콘 2023(ELEXCON 2023)’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 전시회다.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엣지 AI 반도체의 시장 전체를 공략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DX-L1, DX-L2, DX-M1 및 DX-H1’의 4종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소형 센서부터 로봇, 가전제품, 스마트 모빌리티,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IoT 월드 차이나 2019(IoT World China 2019)가 올 연말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심천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일렉스콘(ELEXCON),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 EVAC(EV & Autotronics China), 5G 서밋(5G Summit)과 동시 개최되며, 8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해 5G, AI,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통신 장비·칩셋, NB-IoT 등을 주제로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업계 분석·전략가,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중국의 유수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 2018(ELEXCON 2018)이 “중국 전자산업의 혁신을 조망한다”라는 모토로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특히 AI, 5G, 스마트 홈, IoT, 스마트 드라이빙, 신생 에너지, 지능형 시스템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일렉스콘 2018은 현재의 산업 동향과 미래의 기술 개발을 확인할 수 있는 3가지 기술 허브로 구성된다. 이번 일렉스콘 2018에서 선보일 주요 기술로는 ‘첨단 수동 부품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중국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 2018(ELEXCON 2018)이 '중국 전자산업의 혁신을 조망한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0~22일, 삼일 간 심천 컨벤션과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특히, AI, 5G, 스마트 홈, IoT, 스마트 드라이빙, 신생 에너지, 지능형 시스템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일렉스콘 2018은 현재의 산업 동향과 미래의 기술 개발을 확인할 수 있는 3가지 기술 허브로 구성된다. 이번 일렉스콘 2018에서 선보일 주요 기술은 ▲첨단 수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중국의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이 ‘인텔리전트 플래닛(Intelligent Planet)’이라는 주제로 2018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IoT 시스템, 스마트 드라이빙, 5G 네트워크,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구동하는 IC와 MCU, 다양한 전자부품과 전력 전자장치와 센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일렉스콘 2018은 IoT와 자동차 전자장치, 전기 자동차, 5G 기술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을 제공한다.5G는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지난 1월 3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IoT 컨퍼런스 ‘IoT in Action’이 열렸다. 국내외 IoT 관계자와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친 이 컨퍼런스에는 다수의 스폰서 기업들이 자사의 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 중 전자부품 공급·유통 전문기업 애로우(Arrow)가 눈에 띄었다. 애로우는 현장에서 물, 공기, 날씨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러그 앤 센서 시스템 ‘와스프모트’(Waspmote)를 선보였다. 향후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ICZoom의 부스 외벽에는 모바일 앱 이미지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었다. 웹 환경과 모바일 환경 모두 온라인 마켓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ICZoom의 특징이다. 이미 지난 5년 전 중국 내 마켓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는 ICZoom은, B2B 중심으로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는 유통업체로 2017년 다양한 매체로부터 B2B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더글러스 메넬리 CFO는 “현재로서는 어떤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기보다는 시장의 확장에 발맞춰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2019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행사장에서 유독 특정 분야의 제조업체보다 유통업체가 눈에 많이 띄었다. 국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마우저, 디지키, 애로우를 비롯해, 중국 내 유통만을 담당하는 업체와 전 세계적 유통망을 가지고 사업을 펼치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내수만으로도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넘는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만큼, B2B 시장과 B2C 시장을 함께 공략하는 것만으로도 대기업 못지않은 규모를 위시할 수 있는 것이 중국 시장이다. NPI(New Product Introduction) 유통업체 마우저도 한 해 매출의 10% 정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자동화 기계를 제작하는 시웨이 테크놀로지(Ceway Technology)는 심천기술유한공사의 자동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시웨이가 만들고 있는 기계는 ▲자동 생산 ▲자동화 테스트 ▲레이저 마킹 ▲프리시전 라미네이팅 ▲디스펜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최근 중국의 제조산업은 ‘중국제조(中國製造) 2025’ 정책으로 기존의 노동력 바탕에서 시스템의 스마트화(化)로 노선을 바꾸고 있다. 시웨이의 기획경리 천젠치앙(陈健强)은 “시웨이는 현재까지 94개의 기술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와이스프링테크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에어 제스처(Air Gesture) 센서를 적용한 소형가전 기기들이었다. 몇몇 관람객이 체험하는 것을 눈여겨봤는데, 손의 움직임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상하 움직임으로 음량을 조절하고, 좌우 움직임으로 곡 넘기기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었다. 위 사진처럼 스피커 뿐 아니라 조명기기에도 센서가 적용돼 있는데, 스마트 벌브의 전원과 밝기를 손동작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반응속도도 딜레이를 느끼기 어려울 만큼 빨랐고, 오작동 역시 시연하는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대만의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시케 테크놀로지는 자동차, 통신, 컴퓨터, 가전제품, 산업, LED 조명, 의료, 항공, 전력공급 분야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필요로 하는 반도체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아 시케 애플리케이션의 적용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 전력공급 솔루션 UPS의 경우 중국 광저우 철도회사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산업용 기기 센서, 웨어러블 기기나 드론, 모바일 기기 등 가전제품의 충전 모듈에 다양한 형태의 다이오드가 공급되고 있다.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롱시스 일렉트로닉스는 산업용 NAND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만든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플래시 메모리 기반 제품을 연간 1억 개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마이크론이 인수했다가 사업을 정리한 렉사(Lexar)를 인수하기도 했다. 플래시 메모리를 주로 생산하는 렉사 브랜드는 국내에선 지난 2016년 이후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롱시스로의 인수 이후 어떤 행보를 가게 될지는 주목할 만하다.롱시스의 메모리 ‘포어시’(Foresee) 시리즈는 일반적인 2.5인치 SSD와 M.2 SSD를 비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일본의 고덴시(Kodenshi)는 중국보다 한국에 ‘한국광전자연구소’로 먼저 진출한 광센서, 반도체 디바이스, LED 제조업체다. 1980년 한국에 이어 1992년 중국에 진출한 고덴시는 현재 본사를 비롯해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미국 등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생명 있는 반도체를 통한 풍요로운 인류 생활에 공헌’한다는 회장 히로카즈 나카지마(Hirokazu Nakazima)의 모토 아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수발광 소자 응용센서, 조도센서, 근접센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21일 국제전자전시회 '일렉스콘(ELEXCON) 2017'이 열리고 있다. 중국 내 수많은 IT 기업들과 함께 일본, 대만 등 다양한 ICT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올해 일렉스콘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을 주된 모델로 꼽았다. 저마다 가정, 사무실, 공장을 막론하고 IoT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MCU, IC, 센서를 전시하고, 더 작아지고 있는 IoT 플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중국의 전자 전문 전시회 ‘일렉스콘 & 임베디드 엑스포 2017(ELEXCON & Embedded Expo 2017, 이하 일렉스콘 2017)’이 오는 12월 21일부터 사흘간 심천의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500여 개 전시업체와 5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심천 국제전자제조센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일렉스콘 2017에서는 전자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5가지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 ▲센싱 기술 - 스마트 홈, AI, 스마트 의료, IoT ▲자동차
[테크월드=박지성 기자]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이 글로벌 전자산업의 허브인 심천(Shenzhen)에서 2017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렉스콘 2017은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와 함께 개최되며, 약 6만 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800여 업체들과 5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전자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본 종합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중국의 전자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이 글로벌 전자산업의 허브인 심천(Shenzhen)에서 2017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렉스콘 2017은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와 함께 개최되며, 약 6만 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전세계 800여 업체들과 5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초대될 예정이다.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전자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 종합 박람회는 부품에서 완성 시스템, 그리고 디자인에서 생산에 이르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