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IoT, 자동차 전자부품의 출시 기간 단축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키사이트가 디지털·무선 플랫폼과 제품의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패쓰웨이브 테스트(PathWave Test) 2020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발표했다.
패쓰웨이브 테스트 2020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키사이트 패쓰웨이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개발됐다. 5G, 사물인터넷(IoT)과 자동차 엔지니어와 관리자는 패쓰웨이브 테스트 2020을 사용해 테스트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간소화함으로써 제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테스트 자동화, 고급 측정, 신호 생성,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플랫폼 소프트웨어 툴 간의 데이터 공유·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배포해 전자 테스트 워크플로와 제품 출시를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
신제품의 핵심은 패쓰웨이브 데스크탑 에디션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설계·테스트 에코시스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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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기자
(khkim@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