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 카의 테스트 환경 혁신 가속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월드 2020’에 참가해 자동차 혁신을 가속화하는 테스트 솔루션을 공개한다. 

키사이트는 행사에서 강력한 오토모티브 테스트·측정 솔루션과 함께 자동차 생태계가 자율주행 차량과 커넥티드 카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설계 환경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전시 부스에서는 ▲커넥티드 카 솔루션 ▲자율주행 솔루션 ▲E-모빌리티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솔루션 데모도 선보인다. 

행사에서 소개되는 키사이트 커넥티드 카 솔루션인 오토모티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하드웨어를 DUT(device under test)에 연결해 공격을 시뮬레이션하고 취약성과 심각성을 보고하고 수정을 권장하는 종합적인 자동 보안 솔루션이다. 

키사이트 자율주행 솔루션인 오토모티브 이더넷 솔루션은 BroadR-Reach, 100Base-T1, 1000Base-T1 표준을 비롯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케이블,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빠르고 쉽게 설치, 구성, 테스트할 수 있는 설정마법사와 빠르고 쉽게 표준을 준수할 수 있게 하는 광범위한 테스트도 실시한다. 

키사이트 E-모빌리티 솔루션은 고객에게 모바일 사용부터 실험실의 종합적인 애플리케이션까지 전기차(EV)와 전기 차량 공급 장비(EVSE) 충전 시스템을 위한 모듈식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행사에서 자동차 혁신을 가속화하는 키사이트의 새로운 솔루션인 5G MIMO OTA 스루풋 테스트 솔루션과 노이즈 테스트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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