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에서 60fps까지 비디오 테스트 가능, HDCP 2.2와 HDCP 2.3 지원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유니그라프(Unigraf)가 향상된 게임 테스트 기능을 갖춘 HDMI 2.1 비디오 패턴 제너레이터와 분석기를 출시한다.
UCD-422는 Dolby Vision 테스트와 기타 HDR 형식을 지원하는 HDMI 2.1 지원 8K 장치다. UCD-422는 지금 주문할 수 있다. FRL과 TMDS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8K에서 60fps까지 비디오를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HDCP 2.2와 HDCP 2.3도 지원한다.
유니그라프의 사용하기 편리한 UCD 콘솔 GUI는 사용자에게 내장 패턴 제너레이터는 물론 캡쳐된 비디오와 오디오의 미리 보기를 제공한다. UCD-422에는 비디오(CRC), 오디오, 링크용 테스트 기능이 내장됐다. 모든 테스트는 쉽게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테스트 장비의 주요 특징으로는 ▲HDMI 2.1 테스트 장비(FRL) ▲향상된 게임 테스트 기능(VRR, ALLM) ▲FEC(전진 오류 정정) ▲TMDS 지원 ▲HDCP 2.2와 HDCP 2.3 지원 ▲돌비 비전(Dolby Vision) 테스트 도구 ▲8K@60 fps 지원(12Gbps/채널) ▲eARC 지원(2019년 말) ▲DSC 지원(2020년 예정) ▲사용하기 편리한 UCD 콘솔 GUI ▲테스트 자동화를 위한 API 제공 ▲비디오 분석기 소프트웨어(2020년 1분기 예정) 등이 있다.
유니그라프 빅터 카크찬스키(Victor Khachtchanski) R&D 매니저는 “UCD-422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지원하며 최대 8K 해상도 돌비 비전 테스트에 사용될 수 있다”며, "유니그라프는 HDMI 2.0 돌비 비전 테스트 장비로 UCD-323을 공급했고 이제 UCD-422는 유니그라프 돌비 비전 테스트 도구로써 HDMI 2.1 인터페이스와 8K 해상도로 확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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