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인이어(In-ear) 방식 심박수 모니터 ‘MAXM86161’과 의료용 디지털 온도 센서 ‘MAX30208’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연속 모니터링 인체 센서 2종은 체온, 심박수, 혈액 산소포화도(SpO2) 등의 활력 징후 측정에 대한 정밀도를 개선한다.

인이어 심박수 모니터∙맥박산소측정기(Pulse Oximeter) ‘MAXM86161’은 초소형 통합 솔루션으로 히어러블∙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돼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한다. 이는 초소형 OLGA 패키지(2.9x4.3x1.4mm)로 경쟁사 제품 대비 40% 작은 크기를 가지며, LED 3개가 장착돼 적색∙적외선 LED는 산소포화도, 녹색 LED는 심박수를 측정한다. 높은 수준의 SNR을 가지며, 측정 정확도 향상을 위해 동작 보상용 알고리즘도 함께 제공한다.

디지털 온도 센서 ‘MAX30208’는 동작 전류 온도 67μA로 측정에 필요한 전력을 경쟁사 솔루션(동작 전류 135μA) 대비 50% 절감하며, 얇은 10핀 LGA 패키지(2x2x0.75mm)로 제공된다. 이는 의료 등급의 체온 측정 정확도(±0.1도)를 구현하며, 측정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자가 발열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저전력이면서도 소형의 크기로 스마트워치, 의료용 패치 등 소형 배터리 구동식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또한, I2C 어드레스 최대 4개와 호환돼 동일한 IC 버스에 센서를 여러개 연결할 수 있고, PCB 또는 FPC(연성인쇄회로)에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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