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OTT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전사 IT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로 전면 이전했다.웨이브는 9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 고도화와 해외진출, 지역 확장을 위해 전체 시스템을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송출, 관리, 데이터 분석 등 전 과정이 애저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 애저 CDN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PaaS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가 9일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확장을 고려하는 고객 공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워크데이 고객은 데이터, 사람, 계획을 단일 버전으로 묶어 주는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재무팀의 플래닝, 예산 수립 등을 예측하는 데 이 플랫폼을 도입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는 애플리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최적화 솔루션 기업 '큐물러스 네트웍스(Cumulus Networks)'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데이터센터 컴퓨팅 기업 '멜라녹스' 인수를 마무리 짓는 등, 자사의 데이터센터 관련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다.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와 고성능컴퓨팅(HPC)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속화, 세분화,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로 발전하고 있다. 현대적인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HPC(고성능컴퓨팅, 주로 슈퍼컴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NXP반도체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애저 RTOS를 자사의 엣지버스(EdgeVerse) 포트폴리오 프로세싱 솔루션에 보다 포괄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양사의 이번 협력으로 MCUXpresso 소프트웨어와 툴을 사용하는 NXP 개발자 커뮤니티는 파일 관리를 위한 완전 통합형 미들웨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보안, 네트워킹, 유무선 커넥티비티 등 다양한 애저 RTOS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NXP의 저전력 보안 32비트 LPC, i.MX RT 크로스오버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애그노스틱(agnostic), 턴키, 풀스택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 6종은 코어, 커넥티비티, 보안, 개발 환경, 디버그 기능에 간편하게 액세스해 프로젝트 비용을 줄이고 개발의 복잡성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활용해 Wi-Fi, 블루투스, NB(협대역) 5G 기술로 센서·액추에어터 디바이스용 MCU부터, 엣지 컴퓨팅에 탑재되는 32비트 MCU와 MPU 게이트웨이 솔루션에 이르는 주요 코어와 클라우드에 연결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IoT, AI, 클라우드, 5G….”4차 산업혁명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들이다. 언뜻 보면 각각 다른 기술처럼 보이나, 이들은 모두 유기적으로 서로 적용됐을 때야 비로소 제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없는 IoT, AI 없는 IoT, 5G 없는 클라우드를 상상할 수 없듯이 말이다. 이에 따라 ‘연결’과 ‘에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의 중요성도 증대됐다.콘트론(Kontron)은 하드웨어, 미들웨어, 소프트웨어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에지 인텔리전스와 기술 간 융합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거의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 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리고 이와 함께 반드시 극복해야 할 요소로 보안이 꼽힌다. 기업의 주요 자산인 데이터 에셋(Asset)을 얼마나 잘 지켜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사의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사이버 보안 전반에 걸친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성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이버시큐리티 시스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IT전문 기업인 파인인사이트(FineInsight)의 원격 화상 치료 상담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위피아스’는 파인인사이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화상 상처 상담 애플리케이션이다. 사고 시 화상 부위를 찍어서 앱에 올리면 상처를 판독해주고, 화상전문 베스티안 병원과 협업을 통해 전문의와의 상담 연결을 중개할 수 있다.또 AI전문회사 '아크릴'과도 협업해 다른 화상 상처 사례들과 비교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와 다름없다. 이런 환경에서 모든 기업이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4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IT 분야 연례행사인 '이그나이트(Ignite) 2019'를 열고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AI 기반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조한 것은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한다는 테크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클루커스(Cloocus)가 고객이 이용하는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상이 발생하면 15분 내에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SOS(Special Operationd Service) 서비스를 중소 게임 업체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SOS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시 클루커스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1차 검증을 거친 뒤,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 SR(Service Request)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요청하면 본사는 이에 대한 응답을 15분 이내에 행하는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컨티넨탈의 자회사인 일렉트로비트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툴을 공개했다.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EB 어시스트 테스트 랩(EB Assist Test Lab)'은 평가와 검증 과정에서 분산돼 있는 팀들이 실제, 혹은 시뮬레이션 테스트 주행을 통해 생성한 페타바이트(PB) 규모의 주행 상황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함으로써 협업 능력을 재고하고 생산 공정에 최첨단 기능을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이노디스크(Innodisk)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피어(Microsoft Azure Sphere) 통합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노에이지SSD(InnoAGE SSD)를 솔루션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피어는 이노디스크 이노에이지 SSD에 관리자가 전혀 없어도 추가 보안과 원격 모니터링 층을 더해준다. 에지 디바이스에 내장된 이노에이지 SSD는 데이터를 수집, 오류 교정, 업데이트, 데이터 분석, AES 암호화 등의 과정을 거쳐 클라우드 상에서 다기능 관리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제조, 감시,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IoT, 그리고 IIoT는 어느덧 우리 삶 속으로 점점 침투해 들어오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과 결합되면서 스마트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점점 더 많은 기술과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특히 IT와 OT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려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IoT가 수많은 디바이스로 이뤄질 뿐 아니라, 이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네트워크,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자사의 쿼드로 가상 워크스테이션(Quadro Virtual Workstation)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들은 MS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나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엔비디아 쿼드로가 제공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쿼드로는 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서버, 가상 작업공간의 전문 3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독보적인 비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CES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 중 하나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커넥티드카 기술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올해 CES에서 LG전자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을 함께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클라우드와 AI 플랫폼으로 닛산, 토요타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Moxa(모싸)가 IIoT 에지 게이트웨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에지(Microsoft Azure IoT Edge)를 사전에 설치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들에게 IT 인프라를 확장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OT 데이터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솔루션이다. OT·IT 융합을 위해, 이 산업용 에지 게이트웨이는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에너지, 석유, 가스에서 사용되는 I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Moxa의 IIoT 에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데이터센터 개소 1년만에 애저 매출 320% 상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사장은 3월 20일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Digital Transformation Summit)’ 기자 간담회에서 2017년 2월 가동을 시작한 국내 데이터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유한 클라우드 시설로, 국내 고객의 비즈니스 효율성과 연속성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전 세계 50곳의 애저 리전을 통해 140개 이상의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그동안 SF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최첨단 시대가 머지 않아 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로 인해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구현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과거와 크게 다르다. 컴퓨팅, 데이터, 알고리즘의 한계가 차례로 극복되며 인공지능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고, 다양한 언어가 자연스럽게 번역, 통역되고 환자 맞춤 의료진단이 이뤄진다. 또 사물인터넷(IoT)와 맞물려 빌딩과 집에서는 사용자의 삶의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해주고 조명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연세의료원,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1회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2월 1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은 연세대 김종엽·최혁(의학과)과 정명호(컴퓨터과학과) 학생의 “우리동네 세브란스”팀에게 돌아갔다. “우리동네 세브란스”팀은 진료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현상 예방에 초점을 맞춘 알고리즘 기반의 앱을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문제를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해결한 접근법이 긍정적으로 평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단체·기관과 협력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업에 필요한 클라우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구인구직이 필요한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MS는 IT 교육전문기관 KG아이티뱅크(KG ITBank), 대한상공회의소와 손잡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MS는 KG 아이티뱅크와 8주간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KG 아이티뱅크의 프로그램은 온프레미스 서버를 포함해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쳐, 애저(Azure)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