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애그노스틱(agnostic), 턴키, 풀스택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 6종은 코어, 커넥티비티, 보안, 개발 환경, 디버그 기능에 간편하게 액세스해 프로젝트 비용을 줄이고 개발의 복잡성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활용해 Wi-Fi, 블루투스, NB(협대역) 5G 기술로 센서·액추에어터 디바이스용 MCU부터, 엣지 컴퓨팅에 탑재되는 32비트 MCU와 MPU 게이트웨이 솔루션에 이르는 주요 코어와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PIC-IoT WA와 AVR-IoT WA 보드▲AWS IoT 그린그래스(Greengrass)를 구동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 ▲SAM-IoT WG ▲IoT 개발 플랫폼 기반 애저(Azure) IoT SAM MCU ▲PIC-BLE와 AVR-BLE 보드 ▲LTE-M/NB-IoT 개발 키트가 새롭게 공개됐다. 각 솔루션은 임베디드 보안성을 고려해 스마트 산업, 의료, 소비재, 농업, 리테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빠르게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IoT 사업부 샘 조지(Sam George) 부사장은 “사용자는 애저 IoT 서비스와 마이크로칩 MPLAB X 개발 툴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IoT 기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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