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인터넷 전문 통신회사 엘림넷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위축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1월 31일부터 별도의 팀을 꾸려 ‘비상 영상회의·웨비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중국 출장을 취소하고, 대규모 모임이나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활동의 급격한 위축 또한 우려되고 있다.

엘림넷은 현재 ▲인터넷 UTM 전용선 ▲정보보안 클라우드(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안·영상협업 관련 글로벌 솔루션 유통 ▲화상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나우앤나우 ▲셀프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모임 중개 플랫폼 굿모임 등의 온라인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엘림넷은 자사가 보유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현 기업들의 상황에 대한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설우종 엘림넷 비상회의·웨비나 상담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웨비나 서비스를 개시한 나우앤나우 팀은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웨비나 지원 경험을 토대로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할 최적의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림넷 비상회의·웨비나 상담센터는 나우앤나우 홈페이지 또는 나우앤나우 고객 센터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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