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원격근무 솔루션 기업 '구루미'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를 무료 제공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택/원격 근무가 필요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에 접속하면 출근시간이 자동으로 체크되며 자체 제공되는 근무시간 타이머를 통해 일별, 주별 근무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격근무 중 회의가 필요한 경우엔 구루미Biz 플랫폼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해 바로 회의를 할 수 있어 주 52시간 이슈와 함께 원격근무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최근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원격근무나 화상회의로 사무실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근태 관리와 업무 효율에 대한 측정이 어려워 망설이는 기업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구루미Biz플랫폼의 ‘온라인오피스 서비스’는 근무자나 관리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구루미Biz플랫폼 총괄 유민재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구루미Biz플랫폼을 이용하고 가치를 느낄 것”이라며 “구루미Biz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오피스’ 서비스 무료 프모로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업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구루미 온라인오피스’를 활용해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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