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 차량용 공기청정기, 신종 코로나로 매출 2배 급증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의 확산에 따라 5대 균 테스트에서 99.9%의 정균 감소율을 기록한 제이코퍼레이션의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제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제이코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문의가 평소보다 3배 증가했으며,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이후 2배 정도 증가했다.

이 제품은 황색포도균, 페렴균, 농녹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총 5대 균 테스트에서 99.9% 정균 감소율을 보였다. 유해논란성분 테스트인 OIT, MIT, CMIT 테스트에서도 불검출 인증됐으며, 전자파 적합등록 필증 역시 받았다.

제이코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427g의 가벼운 무게에 약 35데시벨 미만의 저소음 공기청정기인 만큼 차량 외 공부방, 사무실, 침실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 뒤에 사용하는 차량용 홀더를 배치했으며, 두개를 구매하면 차량 앞에 하나, 헤드레스트 뒤에 하나씩 설치할 수도 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필터는 본체의 반을 차지하는 큰 사이즈의 헤파 13등급 4중 카본 필터로, 공기 중 머리카락, 꽃가루, 먼지뿐 아니라 0.3um의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낼 수 있다. 필터를 보호하는 이중 활성탄에서는 프롬데이하이드, 벤젠 등 해로운 냄새도 흡수해 차량뿐 아니라 냄새 제거가 필요한 부엌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터 교체시기가 되면 차량용공기청정기 전원부에 빨간색 표시가 돼 미리 알 수 있으며, 알림 비프음이 있을 경우 새 필터를 교체해주면 된다.

한편, 제이코퍼레이션은 1월 31일까지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하는 특가전에서는 제이코차량용공기청정기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속듀얼충전기는 3.0 버전을 제공하는 시거잭 형태의 퀄컴 듀얼 고속 충전기로 공기청정기와 휴대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