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그룹 사이크리스털, ST와 SiC 웨이퍼 공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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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그룹 사이크리스털, ST와 SiC 웨이퍼 공급 합의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1.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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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150mm SiC 웨이퍼 1억 2000만 달러 이상 공급키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로옴(ROHM)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를 로옴 그룹 SiCrystal GmbH(이하 사이크리스털)로부터 수년간 1억 2000만 달러 이상의 제품믈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SiC 파워 디바이스는 급속한 성장으로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에서 SiC 웨이퍼 생산량 점유율 1위인 사이크리스털이 ST에 1억 2000만 달러 이상의 최첨단 150mm SiC 웨이퍼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ST 사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인 진마크 체리(Jean-Marc Chery)는 “이번에 합의한 사이크리스털과의 장기적 SiC 웨이퍼 공급 계약으로, 기존의 내·외부에서의 웨이퍼 조달과 더불어 한층 더 생산 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ST는 향후 수년간에 걸쳐 자동차 및 산업기기 시장의 고객으로부터의 강력한 수요 증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SiC 웨이퍼의 수량과 그 밸런스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로옴 그룹 사이크리스털 사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인 로버트 엑스타인(Robert Eckstein)은 “사이크리스털은 SiC의 리딩 컴퍼니인 로옴의 그룹사로서, 장기간에 걸쳐 SiC 웨이퍼를 제조해왔다. 앞으로도 웨이퍼의 공급량을 계속적으로 증가시켜,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SiC 비즈니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파트너사를 서포트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SiC를 활용한 파워 솔루션은 자동차 시장과 산업기기 시장에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로옴 그룹과 ST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이러한 자동차·산업기기 시장에서 SiC의 폭넓은 보급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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