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반도체대전(SEDEX 2023)이 25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반도체 제조, 설계,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국내 반도체의 생태계를 이루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회 부회장은 “올해 반도체대전은 차세대 게임체인저가 될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국내 팹리스 기업을 포함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노력을 살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 야심찬 신제품 대거 공개올해 반도체대전에서는 국내 대표
[테크월드뉴스=김영민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는 전년 대비 매출 2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억 원, 1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2022년 실적 호조는 로열티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이 함께 견인하였다. 2021년 107억 원이었던 로열티 매출은 22% 증가한 131억 원, 83억 원이었던 라이선스 매출은 21% 증가하며 2022년에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2021년 연 100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오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는 20일(목)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 원, 17억 원이다.올 3분기는 일반산업향 라이선스가 견인하였다. 중국의 서버용 GPU 솔루션 개발에 칩스앤미디어 IP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이 많았다. 지속되는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에 따라 중국의 데이터 센터 서버(Server) 향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칩스앤미디어가 27일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이다.전분기대비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79.6%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6.6%, 영업이익은 556.1% 증가했다. 이번 2분기 호실적은 자동차향과 일반산업향 라이선스 증가가 견인하였다. 특히 기존 고객인 세계 자동차 반도체 TOP3 업체와의 신규 계약을 통해 안정적 로열티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의 자율주행칩향 계약도 추가로 이루어졌다.하반기 수요도 견조할 예정이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7월 4일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취득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함이다. 칩스앤미디어의 자사주 매입 예상기간은 7월 4일부터 2023년 1월 3일까지다.칩스앤미디어는 6월 13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텔레칩스가 주식 34.5% 중 26.5%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양수했다. 향후 한국투자파트너스운용 PEF가 설립하는 SPC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다.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설계자산(Ip)을 제공하는 업체로 라이선스 요금과 로열티를 통해 수익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멀티미디어 반도체칩 설계 기업인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7.1%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1억 원, 10억 원으로 각각 26.1%, 53.1% 증가했다.칩스앤미디어는 이날 최대주주인 텔레칩스가 칩스앤미디어 보유지분 34.5% 가운데 26.5%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양도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텔레칩스 공시에 따르면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양도 금액은 583억 원이다. 총 자산의 28.13%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반도체 회사인 칩스앤미디어는 350만 달러(약 42억 원) 규모의 비디오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최근 매출액의 27.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의 반도체 회사다. 칩스앤미디어는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내용과 계약상대방에 관한 구체적인 명칭 공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톱 10 반도체 기업과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칩스앤미디어는 2020년에도 또 다른 글로벌 톱 10 반도체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기업의 비디오 IP 파트너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통상 반도체 설계자산 거래가 NDA(Non-Disclosure Agreement, 기밀유지협약)하에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체결 고객은 모바일 분야 강자인 미국 반도체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제공하는 기술이 고객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칩스앤미디어의 IP(설계자산)가 적용된 반도체 칩이 10억 개를 돌파했다. 자동차, TV, 셋톱박스, IP 카메라, 로봇 등 영상을 이용하는 모든 기기에 적용 가능한 칩스앤미디어의 IP는 비디오코덱에서 출발했으나, 최근에는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딥러닝 기반의 컴퓨터 비전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기기의 발전에 따라 적용 범위도 넓어졌다.칩스앤미디어의 매출은 고객사에 IP를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와 고객사가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칩을 판매할 때 받는 로열티가 양대 수입원이다. 칩스앤미디어의 로열티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반도체 IP(설계자산)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가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32.8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억 원, 3.2억 원이다. 참고로,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이유는 금융투자로 인한 이자수입과 환율 상승으로 발생한 환차익으로 인해 기타영업외수익과 금융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2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매출에 포함되지 않은 개발중인 제품에 대한 사전 계약까지 감안하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중국 모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주 매출원인 미국과 타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매출이 전년 대비 4.6%, 영업이익이 33.8%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이들 지역의 수요 회복이 기대되고, 아마존, 기성품 사용 기업의 자체 반도체 개발로 향후 신규 라이선스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월 28일 칩스앤미디어는 2020년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의 매출은 1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8억 원과 19.3억 원으로 모두 전년 대비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48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5% 증가했다.이는 3분기에 글로벌 10위권(TOP 10) 반도체 회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했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확대해 주는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IP의 첫 매출에도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업스케일링(Upscaling)하는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IP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슈퍼 레졸루션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으로 학습된 데이터가 이미지·영상의 화질을 최대 8K60fps(8K, 초당 60프레임)까지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향상시킨다.8K UHD는 가로·세로가 7680ⅹ4320 해상도로써 풀(Full) HD보다 16배, 4K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갖췄다. 하지만 8K TV로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톱10 종합반도체기업(IDM)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칩스앤미디어는 팹리스에 비디오 IP(반도체 설계자산)를 공급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IP 프로바이더 상장사로써 시스템반도체 강국인 미국과 중국을 주 무대로 이미 그 입지가 단단하다. 2019년에는 FAANG으로 불리는 글로벌 IT 플랫폼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이다.칩스앤미디어의 IP가 반도체 설계에 있어 주요 요소 기술인 점을 감안해 통상 모든 거래는 NDA(Non-disclosure agre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가 1월 30일에 2019년 결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019년 매출이 161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칩스앤미디어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의 매출은 161억 원으로 전년 141억 원 대비 1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억 9500만 원으로 전년 20억 2300만 원 대비 77.7%, 당기순이익은 45억 2200만 원으로 전년 26억 4200억 원 대비 71.1% 증가했다. 2019년 실적 호조는 라이선스 계약이 증가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결합 전자 제품과 자율주행차가 발전하면서 수많은 반도체 칩이 탑재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강세인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크게 팹리스와 파운드리 두 가지 비즈니스로 나눌 수 있다. 칩 설계를 위해서는 설계 능력과 검증된 다양한 IP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칩스앤미디어는 팹리스에 비디오 IP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IP 공급(Provider) 상장사이며, 이러한 국내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칩스앤미디어(Chips & Media)는 반도체 설계자산(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 전문업체다. 반도체 IP는 반도체 칩에 삽입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블록을 말한다. 반도체 칩 내에는 수많은 블록이 탑재되며, 이중 자주 사용되는 블록은 일일이 다시 설계하지 않고 기존에 개발된 것을 재사용한다는 개념에서 IP 전문업체가 존재한다. 반도체 IP는 반도체 칩 내에서 수행하는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칩스앤미디어의 주요사업영역은 멀티미디어 반도체 칩 중 영상처리를 담당하는 비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는 데이터를 연산, 제어, 변환, 가공함으로써 정보처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자소자를 말한다. 미세공정을 통해 원가절감이 승패를 좌우하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달리, 고급 설계 능력이 핵심 경쟁력인 시스템 반도체는 초기 개발 기간도 길어 진입장벽이 높다. 동아시아 4개국에서는 대만이 세계 팹리스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정부와 기업이 각각 시스템 반도체 우선 개발을 내세우며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걸고 있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시스템 반도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칩스앤미디어(Chips&Media)가 멘토의 설계 검증 솔루션인 ‘캐타펄트 HLS(Catapult High-Level Synthesis Platform)’을 도입해, 심층 신경망(DNN) 알고리즘을 이용해 객체의 실시간 검출을 위한 자사의 c.WAVE100 컴퓨터 비전 IP를 설계, 검증했다고 발표했다.칩스앤미디어는 자동차, 감시, 가전과 같은 시장에 널리 사용되는 SoC 디자인용의 고성능, 고품질 비디오 IP의 주요 공급사다. 칩스앤미디어는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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