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2020년 시스템 반도체 성장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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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2020년 시스템 반도체 성장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1.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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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 중 한 곳과 데이터센터 비디오 IP 라이선스 계약 등 본격 시동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결합 전자 제품과 자율주행차가 발전하면서 수많은 반도체 칩이 탑재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강세인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크게 팹리스와 파운드리 두 가지 비즈니스로 나눌 수 있다. 칩 설계를 위해서는 설계 능력과 검증된 다양한 IP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칩스앤미디어는 팹리스에 비디오 IP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IP 공급(Provider) 상장사이며, 이러한 국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비디오 IP 회사로서 이미 그 입지가 단단한 업체다. 

따라서 칩스앤미디어의 매출은 90% 이상 시스템 반도체가 발달한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일어난다. 비디오 IP 기술은 영상 처리가 필요한 모든 전자기기에서 쓰일 수 있으며 영상 데이터의 종류와 적용 분야가 넓어지면서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전방 산업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2019년 8월 이미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으로 불리는 거대 IT 플랫폼 기업 중 한 곳과 데이터센터 비디오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침스앤미디어 김상현 대표는 “자율주행차, AI와 5G 결합 등 우리 삶을 바꿔 놓을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면서도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고도성장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시스템 반도체의 필연적 성장과 더불어 칩스앤미디어는 2020년도 다시 한 번 글로벌 위상을 다지며,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흐름에 따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 계획을 마련하고 주도적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나노연구소 박영준 교수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서버용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며 시스템 반도체 산업 구조가 급격히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2020년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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