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0(University Ambassador 2020)'을 모집한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교 재/휴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다양한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IoT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테크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제작에 자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 단체사진 (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

선정된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가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오는 6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Innovation Summit Seoul 2020)’ 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이러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 등 SNS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실무자와의 멘토링 시간과 인사 담당자로부터 자신의 이력서를 리뷰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14일(금)까지 진행되며, 희망자는 지원 홈페이지(http://bit.ly/se-univ)로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온라인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한다. 1차 발표는 2월 19일(수), 발대식은 오는 3월 첫째 주에 진행된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YourBoldIdea'의 슬로건 하에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왔다.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 더 시티 (Go Green in the City)과 함께, 한국에서는 올해도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이공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등의 대학생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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