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가 벨로다인의 서라운드 뷰 특허 기술을 활용한 라이다 센서 알파 프라임(Alpha Prime)을 선보였다.
알파 프라임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인 규격을 하나의 센서 안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 화물 운송, 로봇 등 자율운전 시장의 인식과 시야각·거리 범위에 대해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과 40도의 수직 시야각을 가지며, 역반사체, 약한 태양광 등 다양한 조명 여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타이어, 어두운색 자동차, 반사도가 낮은 포장도로나 가시성이 떨어지는 보행자 등 반사율이 낮은 먼 거리 물체를 감지하고, 도로의 움푹 팬 곳이나 갈라진 틈과 같은 장애물 인식 능력이 탁월하다.
초당 480만 개가 넘는 점으로부터 되돌아오는 강력한 반사율과 최고 수준의 해상도로 데이터를 매핑하며, 고해상도와 레이서 정밀 측정 기능은 바깥 공간이든 안이든 GPS 없이도 센서가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아낼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광범위한 온도와 환경 범위 안에서 강력한 냉각 작용이 없어도 자동차 작동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향상된 효율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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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수 기자
(sunys@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