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제2회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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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제2회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 발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9.08.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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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가 무료인 이 행사는 자율주행차의 잠재성 증진이 목적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한 안전성 이슈와 일반 대중의 관심사를 다루는 제2회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을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소재 리바이스 스타디움(Levi’s Stadium)에서 10월 2일 열리는 이 행사는 자율주행차(AV)가 이룩할 수 있는 안전성 측면의 유익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교통에 변혁을 일으키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을 촉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서밋의 의제는 경제계, 정부, 치안 및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들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시험 프로세스, 자동차의 자율성 및 안전성과 관련한 용어 혼란 문제 해결 방안, 교육 및 대중 참여, 사이버 보안 등의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서밋 기조 발표자는 저술가이자 모빌리티 전문가인 로렌스 번스(Lawrence Burns), 오로라(Aurora)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엄슨(Chris Urmson), 죽스(Zoox)의 최고안전성혁신책임자(Chief Safety Innovation Officer)인 마크 로즈킨드(Mark Rosekind) 등이다. 이 서밋에는 아르고(Argo) AI,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AUVSI) 실리콘 밸리, 오토노모스터프(AutonomouStuff), 크루즈(Cruise), 포드(Ford),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ational Highway Transportation Safety Administration, NHTSA), 미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 음주운전을 반대하는 어머니회(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MADD), 자동주행차 교육 파트너(Partners for Automated Vehicle Education, PAVE) 자동차기술학회 인터내셔널(SAE International) 등을 포함한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한다. 

이 행사장에는 자율주행차 시연 구역이 설정된다. 참석자들은 벨로다인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장착한 오토노모스터프가 제공하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탑승해 보고, 셰플러 파라반(Schaeffler-Paravan)의 반자동 제어장치(drive-by-wire)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의 자율주행 도로청소차, 드론, 거스(GUSS)의 자율 과수원 분무기 등도 전시된다. 또 참석자들은 25개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대와 부스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벨로다인은 현재의 등록 비율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 참가자 수가 제1회 서밋의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간이 제한돼 있다. 참가 신청과 관심 있는 사람들은 서밋 웹사이트(here)에서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