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에너지∙스포츠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4일 온라인 시무식에서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으로 시작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디지털 경험 플랫폼(DXP) 솔루션 회사로 역량을 강화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회사의 비전으로는 ▲에너지 사업의 세계화 ▲개발 플랫폼∙기술 표준화 ▲개인 역량을 키우는 조직 문화 ▲주요 사업 추진 등을 꼽았다.

지난해 실적 발표와 함께 본부별 우수 사원을 표창하기도 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빙고 게임을 실시, 47명의 직원에게 수상금을 포상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