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손실 최소화, 부품 원가·전력 소비 절감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6kV 갈바닉 절연 기능을 갖춘 소형의 고전압 게이트 드라이버인 STGAP2HS를 출시했다.  

이 1200V 디바이스는 최대 4A의 출력 전류를 싱크·소싱할 수 있어 설계를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중·고전력 컨버터와 전원공급장치, 가전기기 인버터를 비롯해 공장 자동화, 인덕션 히터, UPS와 같은 산업용 장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준다. 

ST의 BCD6 기술을 이용해 구현된 이 디바이스는 설계자가 신호 극성을 제어할 수 있는 듀얼 입력 핀을 갖추고 있으며, 컨트롤러가 오작동할 경우 교차전도를 방지하도록 인터로킹(Interlocking)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입력은 3.3V까지 CMOS/TTL 로직과 호환되므로 제어 디바이스와 쉽게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또한, 저전압과 고전압 구간 간의 전파 지연을 일치시킴으로써 사이클 왜곡을 방지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며, 고주파수로 동작할 수 있다. CMTI(Common-Mode Transient Immunity)는 전체 온도범위 -40 ~ 125°C에서 ±100V/ns이다.

STGAP2HS는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된다. 하나는 별도의 출력 핀들로서 전용 게이트 저항을 이용해 턴온과 턴오프 시간을 독립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두 번째 구성은 하프 브리지 토폴로지의 고속 정류 중 게이트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밀러-클램프(Miller-Clamp) 기능과 단일 출력 핀을 제공한다. 각 구성을 통해 설계자는 하이-사이드와 로우-사이드 브리지 회로에서 N-채널 MOSFET을 사용해 외부 부품 원가를 낮출 수 있다.

STGAP2HS는 과열 보호 기능과 함께 저전압 구간과 고전압 구동 채널 모두에 대해 전용 UVLO 보호와 열 셧다운 보호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이는 전원 스위치가 저효율 또는 위험한 조건에서 동작하지 않도록 해 신뢰성을 높여준다. 75ns 미만의 입력 대 출력 전파 지연으로 정확하게 PWM(Pulse-Width Modulation)을 제어할 수 있으며, 대기모드를 통해 설계자는 시스템의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

STGAP2HS는 와이드-바디 SO-8W 패키지로 하우징돼 공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면거리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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