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새로운 하이엔드 오디오 ‘HE1’을 출시, 완벽한 사운드 제공에 나섰다.새롭게 선보인 HE1은 젠하이저에서 하이엔드 오디오의 표준을 새롭게 정의할 역작이라고 표현할 만큼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역대 가장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과 최저 왜곡률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전압 앰프를 통해 사운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까지 구현한다. HE1은 정전식 헤드폰 최초로 쿨 클래스 A 모스-펫 하이 볼티지(Cool Class A MOS-FET high-voltage) 앰프를 이어컵(Earcups)에 내장했다. 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에 걸맞는 보안을 제공할 기업용 통합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한국MS에서 새롭게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은 ‘SPE(Secure Productive Enterprise)’다.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SPE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윈도10 엔터프라이즈, 오피스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를 아울러 엔터프라이즈
시스트란이 글로벌 자동 통·번역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세계 최초 3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신경망 기술 기반 기계번역 엔진 ‘PNMT(Pure Neural Machine Translation)’도 선보였다.시스트란에서 새롭게 내놓은 PNMT는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한 기계 번역 엔진이다. 기존 통계기반의 기계번역과 규칙기반의 기계번역 엔진과 다르게 전체 문장이나 문단 단위로 번역문을 처리해 문맥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번역된 문장의 가독성을 높인다. 32개의 언어를
델EMC가 각각의 이점을 살려 더 큰 시너지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델과 EMC의 합병 이후 아시아 첫 ‘델EMC 포럼 2016’이 국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델EMC는 양사의 이점을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7일 델과 EMC의 합병으로 델테크놀로지스가 새롭게 재탄생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피보탈 시큐어웍스, VM웨어를 독립 계열사로 두고 클라이언트솔루션, 인프라솔루션, 글로벌서비스 부분으로 나눠 그룹을 운영한다.그중 엔터프라이즈 부분을 담당하게 된 델EMC는 이날 엔터
인섹시큐리티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인 카본블랙의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CarbonBlack Enterprise) 제품군’으로 국내 금융권과 제조, 공공 기관, 포털 및 게임 등 산업 전분야 공략 강화에 나선다.인섹시큐리티는 지난 1년간 카본블랙을 국내 공급해온 바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은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프로텍션(CarbonBlack Enterprise Protection)’과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리스폰스(Carbon Black Enterpri
“현재 악성코드는 하루 평균 33만개 이상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을 유출하고 있어 기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만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지금의 네트워크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조금 귀찮더라도 화이트리스트 기반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이사가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의 사용을 강조하고 나섰다.최근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사례가 여럿 보고되고 있다. 문제는 유명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막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그는 “많은 기업에서 네트워크 보안을
센트롤이 지난 5월31일 한국폴리텍대학에 산업용 3D프린터 ‘SS150’ 및 부대장비를 납품·설치했다.센트롤에서 납품한 ‘SS150’은 사형주조와 정밀주조의 3D모델링 설계부터 주조 완성 과정까지 한 번에 실습하기에 적합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다. 다양한 캐스팅(Casting) 방법에 따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개발돼 전국 대학교·연구소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센트롤은 이번 폴리텍대학 납품을 통해 3D프린터로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장기적인 3
오라클이 전세계 다수의 병원과 헬스케어 분야 기업에서 자사의 ERP 클라우드(Oracle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Cloud)를 도입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비용을 크게 낮추며 업무운영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최근 에드벤티스트 헬스(Adventist Heath), 패밀리 헬스(Family Health), 장로 병원(Presbyterian Medical Services) 및 서던 뉴햄프셔 병원(Southern New Hampshire Health)을 포함한 1800여곳 이상의 헬스케어 분야 조직들에
최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인 ‘SEcaaS(SEcurity as a Service)’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SEcaaS 시장 규모는 2015년 31억2000만달러에서 2020년 85억2000만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IBM, F5네트웍스, 펜타시큐리티 등 국내외 많은 보안업계에서 SEcaaS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이들이 바라보는 SEcaaS의 가치는 상당하다. SEcaaS가 웹이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격에 대응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민감해하는 비용 측면에서도 큰 절감 효과를 보인다.
카카오의 종합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2014년 9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후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기반인 동시에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높은 편의성, 경쟁력 있는 인기 가맹점 1000개 이상 도입, 다양한 고객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통해 가입 고객 수를 늘려왔다. 또 카카오는 공인인증서 없는 고액결제 기능 및 휴대폰 결제, 자동 결제 기능 추가로 결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에 멤버십(2015년 9월
센트롤이 올 하반기부터 반려동물·인물 등의 실물과 동일한 피규어 제작이 가능한 ‘3D프린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센트롤은 자신만의 특색있는 피규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사 3D프린터를 통해 실사 피규어를 출력하는 3D프린팅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제3차 산업혁명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 서비스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반려동물 및 가족·웨딩사진을 통한 3D모델링과 순간 3D스캔을 자사 3D장비를 이용해 실사 피규어를 제작할 예정이다.하반기부터 본격적으
패러렐즈가 오늘 패러렐즈 데스크톱 제품이 이끌어온 지난 10년 간의 혁신 및 업계 1위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선 윈도XP에서부터 윈도7·8·10, 크롬, 리눅스,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운영체제용으로 출시된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맥(Mac)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온 패러렐즈의 지난 10년간의 혁신을 조명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21일까지 패러렐즈 홈페이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패러렐즈는 지난 2006년 6월 첫 데스크톱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데스크톱
센트롤이 오는 21일 임직원들 문화생활 장려를 위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한다.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센트롤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트롤은 첫 사내 문화행사에 ▲최혜인 소프라노 ▲김미소 메조소프라노 ▲정영수 테너 ▲이창형 베이스 ▲라온 앙상블 반주로 구성된 팀을 초청해 유명 오페라와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LGU+와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이 손잡고 올 하반기까지 서울지역 3000여가구에 LGU+의 홈 IoT 서비스를 공급한다.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LGU+와 서울특별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력 소비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향후 에너지 절감과 소비량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수요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고, 타 산업과 신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
VM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인 ‘에어와치(AirWatch)’로 IDC에서 선정한 EMM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IDC가 발표한 ‘2015년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보고서 (Worldwide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Software Market Shares, 2015)’에 따르면 VM웨어의 에어와치는 해당 분야에서 16.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해 2014년과 2015년에 1위를 기록했다.2015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평균 약
한국EMC가 새롭게 출시한 ‘유니티(Unity)’에 삼성전자의 V낸드 SSD를 탑재하고 모든 규모와 목적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한국EMC는 올 초 공개한 하이엔드 올 플래시 어레이(이하 AFA) ‘VMAX 올 플래시’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유니티에도 삼성전자의 3D V낸드 플래시를 탑재했다.이를 통해 유니티는 기존 HDD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 비해 3배 가량 더 향상된 IOPS(초당 입출력 횟수) 등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
드로젠이 드론 레이싱에 최적화해 제작된 드론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드로젠은 지난 27일 자사의 신제품 로빗 시리즈와 퍼즐엑스 시리즈를 런칭했다. 드로젠은 드론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모두 국산화해 제작하는 업체다. 오로지 빠르고 재밌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드론을 제작해 홍콩,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런칭한 로빗 시리즈와 퍼즐엑스 시리즈의 몇몇 제품은 이미 해외시장을 통해 납품되며 성능을 입증한 제품들이기도 하다. 로빗 시리즈는 300GT, 320R
센트롤이 지난 25일 일본 공작기계 종합 유통상사 시스템크리에이트와 센트롤 산업용 3D프린터 장비에 대한 총판 및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센트롤의 일본 총판 기업인 시스템크리에이트는 공작기계와 3D프린터 판매 및 기술지원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 종합 유통기업이다. 일본 내 3개 지사를 갖고 있는 시스템크리에이트는 최근 3D모델링과 프린팅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센트롤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시스템크리에이트를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장비 ‘센트
KT가 연결 기준으로 2016년 1분기 매출 5조5150억원, 영업이익 3851억원을 기록했다.전체 매출은 상품 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유선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의 성장으로 전체 서비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질적 영업과 구조적인 비용혁신 노력의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LTE 보급률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1조8510억원을 기록했다.특히 무선서비스 매출은 Y24와 같은
한국EMC가 미래에셋생명의 ‘전사 재해복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미래에셋생명은 EMC의 재해복구 솔루션과 통합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험 업계 최초로 전사 차원의 데이터 무손실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했다.미래에셋생명은 최근 강화된 제2금융권 재해복구 규정에 대응하고, 데이터 센터 활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전사 데이터에 대한 재해복구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국EMC를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선정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미래에셋생명 측은 이번 파트너사 선정 이유로 한국EMC가 다수의 금융권 구축 사례에서 쌓은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