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가 오늘 패러렐즈 데스크톱 제품이 이끌어온 지난 10년 간의 혁신 및 업계 1위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윈도XP에서부터 윈도7·8·10, 크롬, 리눅스,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운영체제용으로 출시된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맥(Mac)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온 패러렐즈의 지난 10년간의 혁신을 조명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21일까지 패러렐즈 홈페이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패러렐즈가 데스크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패러렐즈는 지난 2006년 6월 첫 데스크톱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데스크톱 솔루션을 출시해왔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솔루션은 작년 8월경에 출시한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및 프로 에디션’이다. 이 솔루션은 윈도의 코타나(Cortana)를 맥 환경에 통합해 맥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전원 절약을 위한 여행 모드(Travel Mode)를 도입했다.

잭 주바레프(Jack Zubarev) 패러렐즈 회장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500만명 이상의 고객과 학생, 전문가, 기업들로 하여금 맥에서 윈도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영광을 누렸다”며 “특히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기능에 있어 우리 고객들을 위한 놀라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온 개발팀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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