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경남 하동군은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에 이어 국내 최대 휴양관광 도시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특히 탐라나공화국에는 앞서 2019년 하동의 대나무를 활용한 옥화주막과 대나무숲을 만든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하동녹차길을 조성하는 등 하동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황무지에 화초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곳곳에 빗물 연못을 조성해 유원지로 만들었다.이곳에 재활용품이나 폐자재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들고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뉴플로이가 이달부터 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 이용 고객사에 비대면 출퇴근 관리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고객사는 앞으로 추가 비용 없이 비대면 출퇴근 관리 앱 '알밤'과 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의 근태 관리부터 급여 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뉴플로이 측은 "코로나 장기화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법인에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서비스 연동으로 담당자의 업무량은 줄고 업무 정확도는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알밤은 '비콘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뉴플로이와 패스트파이브가 원격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근태 관리는 뉴플로이, 거점 사무실 지원은 패스트파이브가 담당한다.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주요 지역에 2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원격 근무가 필요한 기업은 해당 지점을 거점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다. 근무 공간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단위로도 사용 가능하다.근태 관리는 뉴플로이가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인 ‘알밤’으로 실시한다. 알밤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적용된 비콘(Beaco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부진 해결을 위해 자영업자 절반 가량은 배달, 무인 점포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알밤과 알바콜은 '코로나19 이후 매장 내 비대면 서비스 도입 현황'를 주제로 한 설문 조사에서 자영업 매장 2곳 중 1곳(55.1%)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이들 중 33.1%는 '코로나19 때문에 처음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 22.0%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중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추가 도입’한 것으로 구분됐다. 44.9%의 자영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자영업자의 84.5%가 코로나19에 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 알바콜과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뉴플로이가 9일 전국 소상공인을 4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 매출 변동을 조사한 결과 84.5%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월 매출 감소 규모는 평균 45.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울산(-100.0%) ▲부산(-95.8%) ▲경남(-95.7%) ▲충북(-88.9%) ▲경기(-84.9%) ▲서울(-84.6%) ▲전북(-84.6%) 순이다.업종별로는 ▲약국(-70.0%) ▲정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사용자는 노동자를 성실성을 이유로 해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노동자가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한 뒤 받는 사용자 측의 ‘답변서’엔 관련 내용을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 법적으론 의미 없지만 노무사, 노동위원 등의 주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기 위해서다. 이에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 시간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송곳 끝 같이 좁은 법원의 판단 지표에 부합하긴 어렵다.지난달 만난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자사의 직원 출퇴근 관리 앱 ‘알밤’을 이용하면 노동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근무한 시간을 근거 자료로 사용할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뉴플로이가 고정 지출비 관리 서비스 '알밤 페이데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매월 고정적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날의 계좌 잔액을 미리 예측해 현금이 얼마나 부족한지 또는 여유가 있을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와 달리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가용자금과 부채를 취합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월 내 통장에서 현금으로 사용 가능한 실제 금액을 알려준다.사업주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정 지출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 재료비, 보험료, 렌탈료 등 고정 지출비를 출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국내에 B2B SaaS 얼라이언스가 출범한다.B2B SaaS 5개 기업은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B2B SaaS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말하며, 추후 B2B SaaS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첫 얼라이언스 참여사로는 임직원 출퇴근 관리·급여 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 운영사 ▲뉴플로이, 비대면 간편 전자계약 전문 서비스 ‘모두싸인’ 운영사 ▲모두싸인, 포인트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침체한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농촌체험농장을 말한다.농촌관광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모바일 출퇴근 기록기 '알밤'을 서비스하는 푸른밤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을 향상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곳은 이용료의 최대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푸른밤은 자사의 출퇴근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알밤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출퇴근 관리와 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밤'이 근무일정 조정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 핵심은, 이제 업장에서 자유롭게 근무 계획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기존에는 스케줄을 사진 또는 텍스트로 알밤 앱에 올리면, 알밤이 근무일정을 만들어줬다. 자동으로 스케줄표가 생성돼 편리하기도 했지만 생성 권한이 관리자에게 없어 근무일정이 생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또 단순 변경 사항도 알밤 측에 수정 요청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개편된 근무일정 기능에서는 각 사업장의 스케줄을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 2019년의 성과를 기록한 주요 지표들을 공개했다. 푸른밤은 올해 누적 가입자 수와 자동 급여 계산액, 누적 출퇴근 체크 건수 등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알밤을 도입한 누적 사업장 수는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10만 곳을 돌파한 상태다. 푸른밤은 지난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비콘(Beacon)을 이용해 모바일로 출퇴근을 체크하는 알밤을 출시했다.이후 ▲직원별/기간별 총 근무시간 확인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계산 등 근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푸른밤이 독자 개발한 출퇴근 관리 시스템 기술을 오픈 API 형태로 공개한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기록’, ‘직원별 총 근무시간 확인’, ‘연장 근무 사전 승인’, ‘자동 급여계산’ 등 직원 근태관리와 급여계산 로직이 필요한 기업과 개발자라면 이제 별도의 요청 절차 없이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푸른밤은 2014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Beacon)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알밤’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카페나 음식점 등 자영업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출퇴근관리·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이 최근 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투자 참여사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신규 투자사로 참여한 두나무앤파트너스가 10억 원을, 기존 주주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각각 5억 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푸른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70억 원에 이르렀다.푸른밤은 2014년 알밤 론칭 이래 출퇴근기록/근무스케줄관리/급여계산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왔다. 연 내에는 급여이체 등 핀테
한국후지필름은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경품이벤트 ‘행운의 알밤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운의 알밤까기’는 후지필름몰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의 알밤 이미지를 클릭하는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다.이번 행사는 오는 11월6일까지 하루에 한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후지필름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비회원도 이메일 인증으로 간단하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맥북 레티나 디스플레이(1명), 고프로 히어로5 블랙(1명), 애플 비츠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