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안리쓰코퍼레이션이 자사 신호분석기 MS2850A, MS269xA, MG3710E를 위한 5G 뉴라디오(NR FDD) 측정·파형(waveform) 발생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메저먼트 소프트웨어(Measurement Software) NR FDD sub-6 GHz 등 6종이다.

안리쓰코퍼레이션이 자사 신호분석기 MS2850A, MS269xA, MG3710E를 위한 5G 뉴라디오 측정 및 파형 발생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자료제공=안리쓰코퍼레이션)

해당 소프트웨어는 sub-6GHz 주파수 대역 5G FDD 다운링크와 업링크 신호의 전력, 주파수 오류, EVM 등을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5G NR FDD sub-6GHz IQ프로듀서(producer) 소프트웨어는 5G 시스템 송신기 및 수신기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sub-6GHz의 5G FDD 다운링크와 업링크 신호를 생성한다.

안리쓰는 기존에 5G TDD 시스템을 지원하는 벡터 신호 발생기 MG3710E와 함께 신호 분석기 MS2850A, MS269xA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새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5G FDD 시스템에 대한 추가 측정 지원 및 신호 출력을 제공한다.

안리쓰가 이번에 출시한 NR FDD sub-6 시리즈는 MS2850A, MS269xA 시리즈에 설치하는 5G NR FDD 측정 소프트웨어 옵션은 5G 무선 장비의 개발과 제조를 지원한다. 각 조합에 대한 전송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서브캐리어 간격과 멀티 컴포넌트 캐리어(100 MHz 대역폭 최대 x 2 carriers)의 다양한 조합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은 무선 통신 장비 제조업체, 전자 부품 제조업체, 휴대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5G 기지국 및 모바일 개발 및 제조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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