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안리쓰코퍼레이션(이하 안리쓰)가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5G New Radio(NR) Stand Alone 모드에서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PCS Type Certification Review Board(PTCRB)의 주요 테스트 시나리오를 승인받았다.

 

ME7873  NR RF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

안리쓰는 2020년 이후 많은 사업자들이 SA(Stand Alone) 모드 네트워크 시험을 시작해 상용·배포하며, 삼성전자와 함께 NR SA 지원 디바이스에 대한 표준 테스트 시스템 기준을 활성화해 업계의 개발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테스트는 3GPP TS38.521, TS38.523로 정의되며, ME7873NR RF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TP250), ME7834NR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플랫폼(TP251)으로 삼성전자의 5G NR 엑시노스(Exynos) 모뎀과 함께 테스트·검증됐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 프로토콜 개발 담당 허운행 전무는 “안리쓰의 테스트 솔루션은 엑시노스 모뎀 솔루션의 5G NR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플랫폼이다. 안리쓰와 파트너로서 협업을 긴밀히 추진하고, 모뎀의 5G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5G SA 등록 기술을 상세히 시험, 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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