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테스트 지원, 설계·테스트·인증 승인 시간 단축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안리쓰는 신호 품질 분석기-R 시리즈인 MP1900A가 USB 3.2 전기컴플라이언스 테스트 계측기로 USB 측정 포럼(USB-IF)에 의해 승인됐다고 2월 6일 밝혔다.
고해상도 대용량 스트리밍 비디오 데이터를 더 빠른 속도로 전송하기 위해 USB 데이터 전송 속도는 레인당 10 Gbit/s(각각 USB 3.2와 USB4TM)로 진전되고 있다.
안리쓰는 고속 32 Gbit/s BERT MP1800A 시리즈로 USB 3.2와 썬더볼트3(Thunderbolt3)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터, 노이즈, ISI 추가 기능을 통합한 일체형 32 G/116 Gbit/s BERT MP1900A 시리즈는 1개 유닛에서 고속 인터페이스 Rx 테스트에 필요한 클럭 복구와 링크 트레이닝 기능도 지원했다. 또한 시스템 설정과 측정을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개발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된다.
MP1900A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 파형 품질, 높은 입력 감도, 지터, 노이즈 생성 소스를 갖춘 여러 채널을 지원하는 고성능 비트 오류 테스터다. 일렉트릭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기능이 있는 일체형 MP1900A 고성능 하드웨어 USB 3.2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하면 자동화된 테스트 신호 보정과 측정이 모두 지원된다. 고속 전송 경로 로스에 수반되는 다양한 신호 품질 문제에 대한 쉽고 높은 재현성 분석을 위한 기능도 내장돼 있다. 그 결과 MP1900A는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설계, 테스트, 인증 승인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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