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안리쓰와 시놉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디자인콘 2020(DesignCon 2020)에서 테스트 시스템을 공동 시연한다.

 

안리쓰의 ‘신호 품질 분석기-R(Signal Quality Analyzer-R) MP1900A’ 시리즈 PCI Express 5.0 테스트 시스템과 시놉시스의 PCle용 DesignWare IP를 사용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테스트 항목을 지원하는 PCI Express(PCIe) 5.0 Rx LEQ 테스트 시스템이 시연되며, 라이브 데모는 안리쓰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MP1900A 고성능 비트 오류율 테스터(BERT)와 PCIe 5.0 컴플라이언스 보드를 사용한 스트레스 신호 생성 시연이 진행되며, PCIe 5.0용 시놉시스 디자인웨어(DesignWare) IP와 안리쓰의 MP1900A PCIe 5.0 링크 트레이닝 소프트웨어(Link Training Software)를 통합한 시스템의 실제 링크 트레이닝 소프트웨어로 수신 스트레스 특성을 평가할 수 있다.

안리쓰의 신호 품질 분석기-R MP1900A 시리즈는 PCI Express 5.0, USB3.2/4.0, 53.125-Gbaud PAM4 400/800 GbE 호환 통신 장비와 같은 컴퓨터 고속 통신 인터페이스를 테스트에 적합한 고성능 BERT다. PAM4에서 사용하는 PCI Express 6.0과 같은 차세대 고속 통신 인터페이스를 측정하기 위한 용도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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