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내일 14일부터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폴드 사용자는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엔지니어의 직접 방문 서비스로 제품을 수리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해당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장소, 시간을 예약해 파손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등의 방문 서비스를 편하게 받게 된다.

전화 끊김, 송수신 저하와 같은 통화 품질 문제 또한 방문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는 삼성전자 휴대폰 전 기종 모두 해당된다. 통화 품질 관련 사항으로 내방이 이뤄진 경우, 수리 엔지니어는 제품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했던 현장에 찾아가 원인을 분석해준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박성민 상무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통화품질에 대한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의 고객 반응에 따라 향후 방문 서비스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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