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에서 진행된 HR 전문가 패널토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지난 20일 워크데이가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 행사를 성료했다.

본 행사는 워크데이코리아 이효은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자인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의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워크데이 아시아 롭 웰스(Rob Wells) 사장의 기조연설 등이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우형진 아태지역 인사디렉터, IBM 이현희 인사전무, 머서코리아 정지영 부사장, 딜로이트 김성진 상무, 워크데이 엄창섭 서비스 디렉터가 참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문제 해결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이자 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 서거원 총감독(인천 계양구청)은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 -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를 주제로 성공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한국 양궁이 30년 동안 세계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하며 인사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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