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가 ‘워크데이 헬프(Workday Help)’와 ‘워크데이 저니(Workday Journeys)’를 공개했다.

워크데이 헬프((Workday Help) 화면 (자료제공=워크데이)

워크데이 헬프는 인사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직관적인 케이스 관리를 지원한다. 워크데이 저니는 직원별 맞춤 경험을 생성해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이나 승진 등과 같은 특정 시점에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두 솔루션은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전반적으로 보완해준다. 특히, 포춘 50대 기업의 65% 이상을 포함하는 워크데이 고객이 코로나19로 인해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재택근무 해제를 추진하면서 인력 구성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일 전망이다.

피트 쉴램프(Pete Schlampp) 워크데이 제품 개발 수석부사장은 “머신러닝을 워크데이의 기저 플랫폼에 결합해 초개인화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에 직관적 인사 케이스 관리와 셀프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한다”며,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 제고를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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