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쿤텍이 내달 21~23일 ‘사이버 수사 공개위협정보(OSINT) 분석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련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의 보안 담당자다. 교육비는 385만원이다. 선착순 10명에 한해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이버 수사에 활용할 수 있는 OSINT 데이터 추적 기법을 소개한다. 쿤텍은 앞으로도 수강생이 OSINT 분석을 위한 통합 프로세스를 직접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가진 쿤텍 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이론 이해는 물론 사이버 수사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을 제공해 교육에 참여하는 보안 담당자들의 사이버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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