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을 5862억원에서 5847억원으로 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1조2513억원) 대비 53.3% 줄어든 수치다. 전년 동기(-1조3313억원)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6925억원에서 6907억원으로 바뀌며 전 분기(1조9382억원)보다 64.4% 감소했다. -2조267억이었던 전년 동기보단 급증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누적 기준으로 1조9927억원에서 1조9913억원으로 줄었다. 한전은 정정 이유에 대해 재무제표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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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yi-hye-jin@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