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 에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젯슨 오린(Jetson Orin) 및 IGX 오린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레퍼런스 센서 브리징 설계를 래티스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전력 효율적인 래티스 FPGA와 엔비디아 오린을 기반으로 하는 이 오픈소스 레퍼런스 보드는 의료, 로봇 공학,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고성능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다양한 센서 및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결, 설계 확장성, 낮은 지연 시간에 대한 개발자의 요구를 해결하도록 설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첨단 차량용 시스템 설계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래티스 드라이브 솔루션 스택(Lattice Drive solution stack)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래티스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스택 포트폴리오를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하는 래티스 드라이브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연결 및 데이터 처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센서 브리징 및 프로세싱, 그리고 운전자와 실내 및 차량 모니터링을 위한 저전력 구역(zonal) 브리
[테크월드뉴스=레티스 세미컨덕터] 에지 디바이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량의 원시 데이터로부터 실시간 의사 결정에 필요한 유용하고 실행가능한 정보들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래티스(Lattice)의 sensAI 4.1 솔루션 스택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툴, IP 코어, 하드웨어 플랫폼, 레퍼런스 디자인과 데모, 그리고 맞춤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에지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자동차, IoT 디바이스, 소비가전,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에 이르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 6일 전력효율성, 첨단 연결성, 최적화된 컴퓨팅을 강조한 미드레인지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플랫폼 래티스 ‘아반트(Avant)’를 발표했다.래티스 '아반트’는 인텔, AMD 등의 동급 FPGA에 비해 최대 2.5배 낮은 전력 소모를 강조했다. 전력 효율화가 필수적인 통신, 컴퓨팅, 산업 및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짐 앤더슨(Jim Anderson) 래티스반도체 CEO는 “시장의 요구에 응하는 미드레인지 FPGA 래티스 ‘아반트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래티스(LATTICE)가 저전력 래티스 넥서스 플랫폼 기반의 다섯 번째 디바이스인 ‘MachXO5-NX’ 제품군과 래티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5G 솔루션으로 고객의 5G 작동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ORAN 솔루션 스택’을 통해 제어 FPGA 시장에서 리더쉽을 발휘할 전망이다. MachXO5-NX FPGAMachXO5-NX FPGA은 보안 시스템 모니터링과 신뢰성 요구가 급증하는 요즘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설계를 간소화한다. MachXO5-NX FPGA은 로직과 메모리 자원, 강력한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가 11월 18일 sensAI 솔루션 스택 4.1버전을 발표했다.이 솔루션은 클라이언트 컴퓨팅 기기 같은 엣지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저전력 AI 및 머신러닝을 지원한다.이번 4.1버전은 sensAI 솔루션 스택으로 구축되고, 저전력 래티스 넥서스(Nexus) FPGA상에서 실행된다. 이로써 진화하는 AI 알고리즘에 대응해 현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OEM이 다양한 센서와 SoC 기술 중에서 최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한 ‘서투스(Certus)-NX FPGA’를 출시했다.이 FPGA는 모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의 LED 제어, 차량 내 네트워킹(IVN),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센서 데이터 코프로세싱 등에 이상적이다. 또한 래티스 넥서스(Lattice Nexu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Certus-NX FPGA의 주요 기능은 ▲저전력 소비 ▲소형 폼 팩터 ▲인스턴트-온 성능 ▲동급 최고의 I/O 밀도 ▲자동차용 AEC-Q100 인증 및 높은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많은 조직체가 품질 및 관리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 체계에 더 나은 관리 수단을 추가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공장, 교통 체계, 과학, 의료, 상점, 보안, 로보틱스 등을 포함한 산업용 응용분야에서 이미지 센서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공장에서는 비전을 장착한 로봇을 활용해 공정과정과 최종 단계의 검사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안전까지 관리하고 있다. 과학 및 의료 분야에서는 이미지 센서가 디지털 방사선 촬영과 다양한 진단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이미지 센서들은 엑스레이 결정학, DNA 프로파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내 전문연구기관과 기업이 손을 잡고 액체 수소 버스 관련 수소 기술 개발에 나선다. 관련 기술이 상용화되면 액화수소 생산·충전·활용의 공급 사슬을 확보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뿐만 아니라 액화수소 기반 트럭, 대형 드론 등 다양한 분야까지 기술이 미치는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KAIST, 서울버스, 제이엔이웍스, 래티스테크놀로지는 8월 17일 액체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버스를 실증하고, 이를 위한 액체수소 충전소를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계연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KAIST는 7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양자내성 암호에 관한 세계 최고의 학술대회인 ʻ2021 국제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Post Quantum Cryptography, PQCrypto)ʼ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비대면 방식으로 공동 개최한다. 국제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는 양자컴퓨터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와 인증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정보를 공유는 자리다. 2006년부터 유럽·미주·아시아를 순회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의 세계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FPGA에 대한 래티스 반도체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또 한 번 증명됐다.래티스는 6월 30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첨단 범용 FPGA인 ‘래티스 서투스프로-NX(Lattice CertusPro-NX)’를 공개했다. CertusPro-NX는 ▲2019년 4분기 임베디드 비전 FPGA인 크로스링크-NX(CrossLink-NX) ▲2020년 2분기 범용 FPGA인 서투스-NX(Certus-NX) ▲2020년 4분기 2세대 보안 FPGA인 마크-NX(Mach-NX) 등을 거쳐 래티스 넥서스(Nexus) 플랫폼을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엔비디아의 HGX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이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DiRAC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투르사(Tursa)’에 탑재된다.DiRAC은 천문학, 우주론, 입자 물리학, 핵 물리학 등에 대한 HPC 기반 연구를 추진하는 영국의 통합 슈퍼컴퓨팅 시설이다.전산 입자 물리학에 최적화된 투르사는 A100 텐서 코어 GPU, HDR 200Gb/s 인피니밴드 네트워킹, 매그넘 IO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엔비디아 HGX 플랫폼 기술로 가속화될 4대의 차세대 DiRAC 슈퍼컴퓨터 중 3번째 모델이다. 4번째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가 5월 12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장 자동화의 가속화를 위한 ‘오토메이트(Automate)’ 솔루션 스택을 발표했다.래티스 반도체는 2018년 저전력 엣지 AI를 위한 ‘센스(sens) AI’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저전력 임베디드 시스템 ‘엠비전(mVision)’, 시스템 제어용 솔루션 스택 ‘센트리(Sentry)’를 발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공장 자동화에는 제어, 제조, 물류 창고, 자율이동로봇, 예지 정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미국 시장분석업체인 포춘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가 3월 4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신규 솔루션 스택을 발표했다.이기훈 래티스 코리아 부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최신 저전력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인 ‘엠비전(mVision) 2.0’과 사이버 레질런시를 강화한 보안 솔루션 ‘센트리(Sentry) 2.0’을 소개했다. 임베디드 비전 솔루션 ‘엠비전 2.0’엠비전 2.0은 2020년에 선보인 엠비전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산업, 자동차, 의료, 스마트 컨슈머 등의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더욱 가속화하는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가 자사의 저전력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의 최신 버전 ‘래티스 mVision 2.0’을 출시한다.래티스 mVision 2.0은 산업, 자동차, 의료, 스마트 컨슈머 등의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더욱 가속화하는 여러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우선 산업과 자동차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는 새로운 개발 보드를 mVision 스택에 추가했다. 지원되는 이미지 센서에는 소니(Sony)의 IMX464와 IMX568,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하 래티스)이 1일 시스템 제어용 솔루션 스택 ’래티스 센트리 2.0(Lattice Sentry 2.0)'을 선보였다.센트리 2.0을 사용하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플랫폼 펌웨어 리질리언시(PFR) 가이드라인인 NIST SP-800-193에 부응하고 384비트 암호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HRoT(하드웨어 신뢰점)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보안 제어 FPGA(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인 ‘래티스 마하(Lattice Mach)-NX’를 지원해 센트리의 보호
[테크월드=전유진 기자]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가 보안 제어 FPGA 제품군의 2세대 후속 제품인 ‘래티스 마크(Mach)-NX’ FPGA 제품군을 10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발표했다. 마크-NX는 래티스 Nexus FPGA 플랫폼을 토대로 올해 3번째로 개발된 FPGA 제품군이다.기존 래티스 마크 XO3D의 성능을 바탕으로 한 마크-NX는 컴퓨팅, 통신, 산업, 자동차 시스템은 물론, 미래의 서버 플랫폼상에 실시간 HRoT(Hardware Root-of-Trust)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보안 기능과 전력 효율적인 프로세싱 능력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사물인터넷용 인공지능(AI)부터 임베디드 비전, 하드웨어 보안, 5G 통신, 산업 자동화, 자율주행차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동작하는 제품을 설계하는 개발자들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엣지 디바이스에는 ▲저전력 소모 ▲고성능 ▲높은 신뢰성 ▲소형 폼팩터 등의 하드웨어 옵션이 요구된다.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는 이런 특성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FPGA 개발 공정에서 새로운 혁신을 찾아 나섰다.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보안성’을 확보하는 것도 업체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업종은 매우 다양하다. 즉, 보안 솔루션이 적용돼야 할 분야도 다양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시장에서 동적 보안은 필수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가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출시한다. 래티스는 래티스 센트리(Sentry)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기업 래티스 반도체가 새로운 FPGA 제품군 ‘Certus-NX’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28nm FD-SOI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저전력 FPGA 플랫폼 래티스 넥서스(Nexus) 플랫폼 상에서 개발된 두 번째 제품으로, 첫 제품 이후 6개월 만에 출시됐다.산업이 자동화되고 5G와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발자들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프로세싱과 연결성을 추가해야 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PCle와 기가비트 이더넷 같은 대중적인 인터페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