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3.0)를 출시했다.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 (EcoStruxure Power 3.0)는 기존 에코스트럭처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원 분배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가장 강력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시스템 내 비정상적인 온도 상승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고, 전기 화재 위험을 방지한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열 화상 검사 횟수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어 최대 60%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소유비용(TOC, Total Ownership Cost)을 절감할 수 있다.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기능 또한 특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제어 소프트웨어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ower Monitoring Expert)는 아비바(AVEV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원더웨어(Wonderware)와 상호 운영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에너지 소비 활동에 기반한 중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엄격한 사이버보안 전략에 따라 시스템 전반의 사이버 보안성도 한층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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