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하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도입했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핵심 요소인 전력 관리·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스카다 오퍼레이션(EcoStruxure Power SCADA Operation, PSO)은 병원뿐만 아니라 산업체, 데이터센터, 공항 등 전기소비량이 특히 많은 운영 설비에 대해 가동 시간을 최적화하고 디바이스에서 수집한 풍부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디지털 솔루션이다.

이는 안전, 또는 작동 위험을 의미하는 비정상적인 조건을 감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병원의 수술실과 같이 안전성이 필수적으로 보장돼야 하는 곳에서 회로 절연 결함을 감지해 운영 중 환자 안전을 보호한다.

이와 더불어 고조파 필터 Accusine PCS+, 자동역률조정 솔루션, 전력 미터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전력 품질·역률 개선 제품이 도입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MCCB 차단기와 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HMI, 보호계전기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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