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NPU 탑재한 5G SoC ‘5G 기린 99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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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NPU 탑재한 5G SoC ‘5G 기린 990’ 발표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09.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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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지난 6일 IFA 2019에서 기린 990(Kirin 990)과 5G 기린 990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AI 칩셋 기린 990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웨이는 이번 기린 990 시리즈 칩을 탑재한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를 9월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5G 기린 990은 최첨단 7nm EUV 제조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5G 모뎀과 통합돼 더 작은 크기로 낮은 전력 소비를 달성했다. NSA, SA를 지원함은 물론 TDD/FDD 전체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며, 발롱 5000(Balong 5000)의 5G 연결성을 기반으로 최고 2.3Gbit/s의 다운링크 속도와 최고 1.25Gbit/s의 업링크 속도를 제공한다.

Kirin 990 (5G)은 대형 NPU 코어와 소형 NPU 코어로 구성된 다빈치(Da Vinci) 아키텍처 기반의 듀얼 코어 NPU를 탑재한 플래그십 SoC다. 대형 코어는 복잡한 컴퓨팅 시나리오에서 고성능과 전력 효율을 담당하며, 소형 코어는 업계 초 저전력 소비 애플리케이션에 전력을 공급해 NPU 아키텍처가 지원하는 지능형 컴퓨팅 성능을 전달한다.

 

 

3단계로 구성된 전원 효율 구조 특성으로, 2개의 초대형 코어, 2개의 대형 코어, 4개의 소형 코어로 구성됐으며, 최대 2.86GHz의 우세 주파수(Dominant frequency)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16 코어 Mali-G76 GPU와 새로운 시스템 레벨의 스마트 캐시(Smart Cache)를 활용해 대역폭을 효과적으로 절약하고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인텔리전트 유량 분배(Intelligent flow distribution)를 지원한다.

5G 기린 990은 저조도 환경에서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을 위해 전문가 수준의 하드웨어 노이즈 감소(Noise reduction), 블락 매칭과 3D 필터링 (BM3D)을 지원하는 새로운 ISP 5.0을 제공하며, 영상 노이즈 처리를 위해 듀얼 도메인 비디오 NR을 사용했다. 실시간 비디오 사후 프로세싱과 렌더링은 AI 세그먼테이션을 이용해 프레임 단위로 이미지 색상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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