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징검다리 휴일, 화창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바깥나들이가 활발해지면서 티머니GO 이용이 늘고 있다.  

티머니는 티머니GO(TmoneyGO) 일일 이용자 수가 지난 달 같은 기간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티머니GO만의 다양한 이동혜택을 강화한 덕으로 풀이된다. 늘어나는 나들이 수요에 발맞춰 티머니GO는 고속·시외버스 예매, PM(Personal Mobility, 따릉이 씽씽 등), 택시호출(티머니onda)과 같은 티머니GO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별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달 누적회원 200만 명을 달성한 티머니GO는 ‘대중교통 중심의 한국형 MaaS(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와 공유 전동킥보드 ‘씽씽’을 대중교통과 연계해 ‘티머니GO 환승리워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환승리워드’를 선보이며 통합 이동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머니GO 환승 리워드란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PM(따릉이, 씽씽)환승이 이뤄지면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티머니GO는 공유 킥보드 씽씽의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대중교통-씽씽 환승리워드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5월 나들이 수요에 발맞춰 티머니 교통카드를 티머니GO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대중교통-씽씽 환승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들이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상무는 “거리두기 완화와 황금연휴를 계기로 나들이 수요가 폭발하며 스마트하게 따릉이와 씽씽을 이용할 수 있는 티머니GO 이용자수가 크게 늘었다”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을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티머니GO를 통해 스마트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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