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티머니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블리한 디자인의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가 인기 캐릭터 ‘미니 브라운(BROWN)’과 함께하며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5000장 한정으로 출시되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미니 브라운이 하트를 가득 안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분홍색 바탕의 디자인으로 화이트데이 사탕과 함께 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아이폰 액세서리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스티커카드처럼 ‘티머니페이’를 통하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잔액조회·사용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티머니페이’를 깔고 간편 충전을 설정하면 앱 실행만으로 자동 스캔해 충전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다.
티머니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스토어·쿠팡·인터파크에서 2000원 할인+무료배송 혜택을 통해 1만 2900원인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를 2000원 할인된 가격인 1만 900원에 살 수 있다. 프레임바이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 T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스토어·인터파크 구매자 대상으로 베스트 리뷰어에게 스티커카드 미니 전용 아이폰 케이스 또는 T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이폰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티머니 스티커카드의 성원에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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