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티머니가 ESG 경영을 강화한데 이어 환경부와 손잡고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티머니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이를 통해 지난달 선포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티머니만의 활동을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환경부 장관을 비롯, 교통(티머니), 보험(교보생명), 식음료(스타벅스), 생활용품(유한킴벌리), 항공(제주항공), 식품(풀무원), 영화관(CJ CGV), 유통(GS리테일), 금융(KB국민은행) 등 환경부와 뜻을 함께하는 분야별 대표 기업이 함께 했다.

환경부의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기업과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티머니와 환경부는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환경교육 협력 모델 마련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 6월 5일을 포함한 1주)과 연계해 협약식 개최·시범사업 운영 ▲추후 환경교육 협력 확산·활성화 활동 등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전문가 매칭, 교육 컨설팅 등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해주고, 티머니는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 실시와 함께 티머니 고객을 대상으로 이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티머니는 버스-지하철 간 환승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등 공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번 환경부와의 협약을 계기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티머니만의 색깔있는 ESG 경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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