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티머니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가 지난 4월 누적회원 200만 명을 돌파한 지 100일 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유가 시대에 티머니GO 하나면 대중교통부터 따릉이, 씽씽은 물론 고속·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등을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티머니GO의 누적회원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누적회원 200만 명을 달성한 4월부터 3개월 연속 매월 30만 명이상 폭발적으로 신규 회원이 늘었다. MAU(Monthly Active Users, 월간 순수 서비스 이용자 수)역시 크게 증가해 120만 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3월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가 거리두기 해제, 고유가 등의 외부요인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티머니GO 대중교통 리워드’(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하루 100M 제공), ‘티머니GO 환승리워드’(대중교통과 다른 이동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등 티머니GO만의 교통 혜택이 ‘교통비 앱테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티머니GO에서 수시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쿠폰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티머니GO에 가입하면 기존 따릉이(서울시 공유 자전거)사용자도 기존 정기권으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따릉이 정기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따릉이 이용자들의 티머니GO 이용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티머니GO를 통한 따릉이 이용자는 4월부터 3개월 연속 약 10만 건에 이르고 있다.

티머니GO는 누적회원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며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티머니GO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수단 반값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머니GO회원은 따릉이 정기권(최대 1만 원)과 씽씽(최대 2000원), 온다택시(최대 5000원)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속, 시외버스로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상무는 “티머니GO가 누적회원 300만 명을 달성, 명실상부 가장 스마트한 통합이동 서비스라고 자리매김했다”며 “더운 여름 티머니GO가 준비한 반값 이동 쿠폰과 다양한 혜택으로 알뜰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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