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최첨단 소형 아날로그 프론드엔드(AFE) CEM102의 출시를 11일 발표했다.AFE는 매우 낮은 전류에서 정확도 높은 전기화학 센싱을 지원한다. 소형 폼 팩터와 업계 최저 전력 소비를 통해 엔지니어는 공기와 가스 감지, 식품 가공, 농업 모니터링과 같은 산업, 환경,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연속 혈당측정기와 같은 의료용 웨어러블을 위한 다목적 소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생명, 환경 과학부터 산업 재료와 식품 가공에 이르기까지 화학 물질을 측정하는 능력은 큰 통찰력을 제공해 안전, 효
[온세미=프로덕트 마케팅 고인규] 완전 자율주행차를 실현하려면 여러 유형의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결합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카메라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카메라는 차량 탑승자와 도로의 다른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모든 조건에서 가장 미세한 세부 사항까지 지속적으로 캡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기고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 조합을 제공하는 이미지 센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기능을 살펴본다. 이미지 센서는 빛의 광자를 전자로 변환한 다음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로 저장한다. 이미지 센서는 이제 스마트팩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아날로그 및 믹스 시그널 그룹(AMG)을 설립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새로 임명된 그룹 사장인 수디르 고팔스와미(Sudhir Gopalswamy)가 이끄는 해당 그룹은 업계를 선도하는 온세미의 전력 관리와 센서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총 19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추가로 개척하는 데 주력하면서 자동차, 산업,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또 사이먼 키튼(Simon Keeton)은 파워 솔루션 그룹(PSG)의 그룹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의 리더십은 작년 총 매출 40억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1200V SPM31 지능형 전력 모듈(IPM) 출시를 27일 발표했다. 최신 세대인 필드 스톱 7(FS7)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기술을 적용한 SPM 31은 시중의 다른 솔루션보다 더 높은 효율성과 더 작은 설치 공간,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해 토털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최적화된 IGBT를 사용해 높은 효율성을 활용하는 해당 IPM은 히트 펌프, 상업용 HVAC 시스템, 서보모터, 산업용 펌프 및 팬과 같은 3상 인버터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주거 및 산업용 건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가 2023 회계연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6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매출은 20억 1810만 달러,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CAAP) 총이익은 46.7%를 기록했다.아울러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1.28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1.2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특히 자동차 부문에서는 2023년 연간 4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23년 연간 5억 6400만 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프리미엄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리 오토(Li Auto)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연장한다고 10일 발표했다.리 오토는 지금까지 주행 거리 연장 전기차(EREV) 모델에 온세미의 검증된 8MP 센서를 사용해 왔다. 리 오토는 차세대 800V 배터리 전기차(BEV)에 온세미의 고효율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1200V 베어 다이(bare die)를 채택하고 향후 출시될 모델에 온세미의 8MP 고성능 이미지 센서 통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양사의 협력은 차량 전동화와 안전 강화 프로세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9가지 새로운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전력 통합 모듈(PIM) 출시를 9일 발표했다.이는 전기차용 초고속 DC 충전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위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SiC 기반 솔루션은 더욱 높은 효율성과 간단한 냉각 메커니즘을 통해 시스템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존 실리콘 기반 IGBT 솔루션에 비해 크기를 최대 40%, 무게를 최대 52% 줄일 수 있다.이런 플랫폼을 통해 설계자는 단 15분 만에 전기차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온세미=스라반 바나파시 시니어 디렉터] 실리콘 카바이드(SiC) 디바이스가 전기차(EV)와 태양광 발전(PV)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성능적인 이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SiC의 소재적 장점이 다른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회로 보호 응용 분야다.이번 기고에서는 다양한 반도체 디바이스로 구현된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이하 SSCB)와 기계적 보호의 장점을 포함한 이 분야의 발전 상황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SiC가 SSCB에 매력적인 옵션인 이유를 설명한다. ▶전기 인프라 및 장비 보호전기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가 슬로바키아 피에쉬탸니에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연구소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첨단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연구소는 배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xEV), 에너지 인프라(EI) 전력 변환 시스템용 시스템 솔루션의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동차 OEM, 티어 1, EI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세대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제공한다.최신 반도체 디바이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충전의 고효율 전력 변환, 재생 에너지 애플리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온세미는 3분기 매출은 21억 8080만 달러로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CAAP) 총이익은 47.3%을 달성했다.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1.29 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1.39 달러를 기록했다.자동차 부문에서는 1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산업 부문에서는 약 6억 16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온세미 하산 엘 코우리(H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전력반도체 세계 2위 기업 온세미가 부천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시설을 완공했다. 온세미는 전력반도체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10월 24일 부천 사업장에서 SiC 제조시설인 ‘S5 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력반도체 생산 위한 ‘S5 라인’ 건설2016년 온세미 코리아 S1 라인 3층에서 SiC 생산을 처음 시작했으며 2018년 본격적인 SiC 양산 이후 S 생산 확대를 위해 기존 부지 내 SiC 공장 증설을 검토한 후 2021년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글로벌 반도체 협회인 SEMI가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의 날 2023(SEMI MEMBERS DAY 2023)'을 개최했다.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거시경제의 침체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국가별로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쟁으로 인해 다양한 변수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런 상황 속에서 SEMI는 회원사 여러분들이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회원사의 날 2023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가 하이퍼룩스 LP(Hyperlux LP)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군은 스마트 초인종, 보안 카메라, AR·VR·XR 헤드셋, 머신비전, 화상 회의 등과 같은 상업용 카메라에 적합하다. 해당 1.4µm 픽셀 센서는 업계 최고의 이미지 품질과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성능을 극대화해 열악한 조명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또한 스택형 아키텍처 설계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며 크기가 쌀알 정도에 불과해 크기가 중요한 디바이스에 적절하다. 소비자는 사용 목적
[온세미=조너선 랴오(Jonathan Liao) 매니저] 증가하는 소비자의 요구, 환경 문제와 규제, 선택 가능한 옵션의 증가에 힘입어 전기 자동차(EV)의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골드만삭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기차 판매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10%를 차지했다.2030년에는 이 비율이 3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5년에는 전기차 판매가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배터리를 충전량과 원하는 이동 거리와의 차이로 인한 ‘주행거리 불안(range anxiety)’이 전기차 채택에 있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SEMI가 2026년에 전 세계 200mm 팹 생산능력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SEMI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 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및 컴파운드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200mm 팹 생산능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특히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충전소의 확대로 인해 전기차의 보급이 가속화되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자율주행 차량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이퍼룩스(Hyperlux) 이미지 센서 제품군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에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런 강력한 기술 조합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센서 조건에서 더 많은 디테일을 포착하는 최고의 이미지 품질로 센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비전 시스템이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노출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탁월한 디테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가 2분기 20억 944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발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동일한 수치로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CAAP) 총이익은 47.4%에 달한다. 영업이익은 각각 32.2%, 32.8% 기록했으며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 1.29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 1.33 달러를 기록(전년 동기는 1.34달러)했다.자동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0억 달러의 매출 달성했고 산업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억 930만 달러의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온세미는 마그나와 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해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마그나가 온세미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e드라이브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서다.마그나의 e드라이브 시스템이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더 나은 냉각 성능과 더 빠른 가속 및 충전 속도를 제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기차(EV)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온세미의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역량과 생산량을 빠르게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이미지센서는 기계들의 세상인 IoT에서 눈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이미지센서 시장에서는 고해상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 주로 사용한 CMOS 이미지센서는 다양한 영역에서도 요구가 늘면서 시장의 판도가 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된다. ▶IoT의 눈,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CISCIS는 CMOS 이미지센서의 줄임말로 이미지 센서의 각 픽셀 전하량을 디지털 신호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CIS는 일종의 ‘통역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 전기·전자부품의 영역에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가 글로벌 태양열 인버터 제조업체들과 인텔리전트 전력 기술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SA)으로 19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00억 원)를 확보했다고 7월 27일 발표했다.온세미는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모듈 설계, 패키징과 함께 우수한 다이 기술을 제공,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가 시장 출시 기간, 제품 개발, 공급 탄력성, 강력한 품질 보증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한다. 온세미는 상위 10대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 중 8곳과 LTSA를 체결했다.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