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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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가 글로벌 태양열 인버터 제조업체들과 인텔리전트 전력 기술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SA)으로 19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00억 원)를 확보했다고 7월 27일 발표했다.

온세미는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모듈 설계, 패키징과 함께 우수한 다이 기술을 제공,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가 시장 출시 기간, 제품 개발, 공급 탄력성, 강력한 품질 보증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한다. 온세미는 상위 10대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 중 8곳과 LTSA를 체결했다.

온세미의 기술은 유틸리티에서 주거용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을 더 작고 가볍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한다.

아시프 자크와니(Asif Jakwani)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Power Solutions Group)의 어드밴스드 파워 디비전 수석 부사장은 “태양열 발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고 대규모 재생 에너지 설치에서 가장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에너지원"이라며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기술을 통해 고객은 더 높은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얻고 태양에서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포착하고 절약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사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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