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과 관련 기기의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 홈·스마트 빌딩·스마트시티·교육·의료·게임·여행·쇼핑 등 다양한 융합 비즈니스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VR·AR·MR 기기의 가격도 저렴해지고 제품이 다양화되면서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I. 개요VR·AR·MR 기술은 현실세계와 융합돼 사람-기술-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초 연결사회(HCC: Hyper Con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9일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는 공간기반 AR 플랫폼 MAXST VPS(이하 VPS) 공식 홈페이지(vps.maxst.com)를 공개했다.VPS(Visual Positioning Service)는 실내외 공간에 대해 3차원 공간 지도를 만들어 컴퓨터 비전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알아내는 서비스이다. VPS는 실내외에서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 측위(이동체가 자신의 위치, 속도, 경로 등을 알게 하는 위치 결정 기술)뿐만 아니라 AR 내비게이션, AR 광고, AR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실감형 콘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점차 작아지고 있는 각종 전자부품과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IT 기기의 크기는 이제 무릎 위에서 손바닥으로, 그리고 손목이나 얼굴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는 물론이고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이동 또는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신체나 의복에 착용하거나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정보를 입력, 출력, 처리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의미한다.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액세서리(Acc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27일 KT가 SR과 함께 서울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AR, 인공지능 CCTV 등 ICT 기술로 스마트한 수서고속철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 SR 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SRT 역사와 운행 구간에 5G망을 구축하고, 5G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을 위해 ▲기존 기업전용 LTE를 5G로 고도화 ▲고속철도 정비와 비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이제 사람들 손목에서 검은 화면의 매끈한 디자인의 시계를 접하는 것이 아날로그 손목시계만큼이나 익숙해졌다. 바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단순 사물을 넘어 손목시계, 안경, 셔츠 등 신체에 착용할 수 있는 IoT 기기를 말한다. 더 이상 영화 속 첨단 미래가 아닌 것이다. 기업들은 더 새롭고 극적인 편리성을 담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24시간 밀착, 넘어지기만 해도 긴급구조요청 스마트워치는 잠든 순간
글로벌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팀뷰어(TeamViewer)가 증강현실(AR)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첨단 AR 스마트안경 R-7 글래스의 제조사인 ‘오스터하우트 디자인 그룹(이하 ODG)’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R-7 스마트안경 이용자는 현장에서 팀뷰어 퀵서포트(Quick Support)를 통해 원격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ODG의 스마트안경은 의료·에너지·운송·창고 및 물류·정부 등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 걸쳐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우주 탐사 분야
스마트폰 성장률이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IT 업계에서는 차세대 유망 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 디바이스 사업 확대로 눈을 돌리고 있다.특히 지난 1월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여러 업체들이 VR 디바이스를 선보였고 최신 스마트폰 보다 더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컨슈머 VR 디바이스 시대를 예고
오는 2020년 본격 상용화가 예상되고 있는 5G의 차별화 요소는 홀로그래피 융합산업으로 본격적인 ‘초연결 실감체험 라이프(Tele Experience Life)’시대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초연결 실감체험 라이프는 학교, 사무실, 회의장, 경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현재의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느끼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을 의미해 관심이 모아진다. LG유플러스의 김선희 차세대기술표준팀 과장은 “5G 도래는 ‘2D 해상도 경쟁’에서 ‘실감 3D 품질 경쟁’으로 전환돼, 홀로그래피용 단말 콘텐츠 구현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스마트폰이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면서 시장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13년 1분기 44.7%, 2014년 1분기 27.7%, 2015년 1분기 17.5%로 성장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성장폭은 점차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이유는 매년 신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막상 소비자들에게는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바꿔야할 만큼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마
최근 ICT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산업자동화, 스마트홈, 헬스케어, 의료기기,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 산업 전반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모바일 기반 OS와 연동시켜 사용하는 방식인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일반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하다.업계에서는 IoT산업 중 가장 단기간에 상업화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분야를 웨어러블 기기로 보고 글로벌 기업들은 기술개발 강화와 함께 신제품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2015년 5월 맥캔지 앤 컴퍼니(McKinsey&Company)와 글로벌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체에 부착하여 컴퓨팅 행위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칭하며 일부 컴퓨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 포함하고 있다.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동향은 주로 하드웨어 업체들이 주도하였으나 2015년은 C-P-N-D 전영역에 걸쳐 본격적인 서비스와 상품들이 등장할 것이며 非ICT 영역인 의료·유통·의류산업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컨셉을 겸비한 프로토 타입들을 내놓으며 웨어러블 시장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글 : 심수민 (現Ubiunet 운영위원, shims0519@gmail.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LED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OLED 조명을 개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광효율·장수명 OLED 조명 패널을 개발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이 개발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최근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차승일·이동윤 박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의 하나인 직조형(옷감형)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