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는 퀄컴 테크놀로지와 함께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 800, 600, 400, 200 프로세서 플랫폼에 업계 최고의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임베디드 보안칩(eSE) 솔루션을 결합했다고 발표했다. 이 엔드-투-엔드 솔루션에는 교통카드와 지불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사전 인증이 포함된다.증가하는 모바일 결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 제조사는 시장의 필요에 맞춰 솔루션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NXP와 퀄컴 테크놀로지의 협력으로 모바일 제조사들은 제품 출시시간을 단축하고,
ARM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ARM 엠베드(ARM mbed)‘ 기반의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IoT 생태계를 구축·표준을 제공해 향후 웨어러블·오토모티브 산업 전반의 벨류 체인(Value Chain)에서 기업 간 협업을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반도체설계기술제공사(IP)인 ARM은 CPU 코어인 ’코어텍스(Cortex)‘ 아키텍처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과 퀄컴은 ARM의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폰 만이 아니다. NXP반도체와 ST마이크로일렉
레노버가 MWC 2016에서 기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운 스마트폰 '바이브K5플러스(VIBE K5 Plus)'를 공개 및 출시한다.'바이브K5플러스'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으로 음악, 엔터테인먼트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반가운 제품이다. 5형 풀HD 대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616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2750mAh 용량의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뿐만 아니라 16GB의 내장 메모리(최대 32GB 추가 확장 가능)을 갖춘 바이브K5플러스는 어디서든 빠르고 끊김 없는 멀티미디어 환경과
LG전자가 2월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 참가한다.LG전자는 ‘Life’s Good When You Play More’를 주제로 1,21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5’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스타일러스 2’ 등 총 13종 350여개 제품을 전시한다.LG전자는 전시공간을 ▲‘G5’와 첫만남 ▲모험의 시작 ▲상상속으로 여행 ▲‘G5’와 즐거운 추억 등 테마와 스토리에 따라 구성해 마치 관람객이 테마파크에 온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 ‘제8회 오토모티브월드 2016(AUTOMOTIVE WORLD 2016)’이 리드엑스포재팬(REED EXPO JAPAN) 주관으로 1월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 서관 전시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오토모티브월드는 넵콘재팬(NEPCON JAPAN), 라이팅재팬(LIGHTING JAPAN), 웨어러블엑스포(WEARABLE EXPO) 등과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오토모티브월드 2016년 전시회는 총 78
LG전자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를 공개한다.‘톤 플러스(HBS-1100)’는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의 사운드 기술제휴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an/Kardon Platinum)’을 획득, 최고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인정 받았다. 사용자는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손실 없이 수신 가능해,
창의공학교육협회(FEST)가 주최하고 글로벌 무선통신기술 기업 퀄컴이 후원한 국내 최대 로봇 축제 ‘2015-201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이 지난 1월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교육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FEST는 세계적 로봇 대회를 주최하는 비영리 국제 청소년 기관 FIRST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매년 청소년 대상의 로봇 축제를 통해 창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KRC는 중&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가 오는 1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하루 앞두고 1월26일 기자 간담회에서는 전시회 현황과 반도체 업계 시장 동향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리스토 푸하카(Risto Puhakka) VLSI리서치 연구원이 ‘반도체 시장 전망’, 대니 맥구익(Danny McGuirk) SEMI CEO가 ’반도체 장비와 소재 전망’, 박흥수 동부하이텍 부사장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초기단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자동차 주행을 비롯해 잠깐이라도 없으면 불편한 스마트폰에서부터 가정 또는 사무실 보안을 위한 원격 접속 기능까지 이미 사물인터넷과 함께 하는 생활에 몰입돼 있다. IoT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IoT가 제공하는 표면적인 가능성만 주시하고 있다.현재 이 시장의 성장이 활성화 중이라는 점에서는 누구든지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특히 IoT 시장의 활성화는 센서 솔루션을 제조하는 ams와 같은 기
스마트폰 중심으로 센서허브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센서허브 시장은 2015년 약 10억달러에서 2018년 20억달러로 2배 가까이 상승한다고 밝혔다.삼성, 애플, 모토로라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은 이미 수년 동안 센서허브를 사용해왔고 애플,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스마트폰에 센서허브와 센서코어를 탑재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표출해 왔다. 마트완 보우스테니(Marwan Boustany) IHS 수석 연구원은 “센서허브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을 주축으로
2015년 전세계 반도체 기업의 R&D 지출 순위에 인텔이 1위를 기록했고 삼성과 SK하이닉스도 각각 3위, 9위에 등극하며 좋은 기록을 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은 매출 중 R&D 지출 비율이 8% 미만으로 상위 10위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IC인사이트가 1월22일 발표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반도체 기업의 매출은 1% 하락하며 3536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R&D 지출은 564억달러로 2014년(541억달러) 보다 0.5%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계의
2015년 전세계 반도체 기업의 R&D 지출 순위에 인텔이 1위를 기록했고 삼성과 SK하이닉스도 각각 3위, 9위에 등극하며 좋은 기록을 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은 매출 중 R&D 지출 비율이 8% 미만으로 상위 10위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IC인사이트가 1월22일 발표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반도체 기업의 매출은 1% 하락하며 3536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R&D 지출은 564억달러로 2014년(541억달러) 보다 0.5%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반도체 업계의 전체 매출에서 R&D 지출이
SK텔레콤의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Sol)이 전작인 ‘루나’의 예약 가입 기록을 뛰어 넘으며 열풍을 예고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쏠’ 예약 가입에 약 1만명이 신청했으며, 이는 ‘루나’ 예약 가입 대비 2배 수준이라고 1월22일 밝혔다.‘쏠’ 예약 가입 고객 중 20~30대의 비중은 52%, 40대는 24%이다. 합리적인 소비가 확산되는 추세와 맞물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쏠’이 여러 계층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고 SK텔레콤은 분석했다. 남녀 비율은 52 : 48로,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Sol)이 전작인 ‘루나’의 예약 가입 기록을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쏠 예약 가입에 약 1만 명이 신청했고 이는 전작인 루나 예약 가입 대비 2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예약 가입 실적을 비춰볼 때 쏠이 루나를 잇는 대표 제품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쏠의 예약 가입자중 20~30대의 비중은 52%, 40대는 24%이다. 합리적인 소비가 확산되는 추세와 맞물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쏠이 여러 계층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고
SK텔레콤은 ‘루나’를 잇는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이하 ‘쏠’)의 예약가입을 1월19일부터 진행하고 1월22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쏠’의 기획단계부터, 하드웨어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기존 중저가폰 가격 경쟁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전 고객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은 시간을 주로 미디어 콘텐츠(게임, 동영상, 음악 등) 이용에 할애하고, 이를 위해 추가로 외장배터리, 이어폰, 메모리카드 등 액세서리를 별도 구매한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이에, SK텔레콤은 사용자가 미디어
삼성전자가 3차원 트랜지스터 구조 핀펫(FinFET)을 적용한 14나노 2세대 로직 공정으로 모바일 SoC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14나노 1세대 핀펫 공정을 적용해 '엑시노스 7 옥타'를 양산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14나노 2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엑시노스 8 옥타'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포함한 파운드리 제품을 동시 양산에 돌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14나노 2세대 핀펫 공정은 구조개선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14나노 1세대 공정 대비 소비전력
IT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퀄컴의 퀵 차지(Quick Charge)2.0 고속충전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차량용 충전기 ‘클레버(Clever) 32W 2포트 타천 카 차저(Tachyon Car Charger)’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퀄텀의 퀵 차지2.0 기술은 기존 충전방식보다 75% 향상된 초고속 충전기술이며 이 기술을 탑재시켜 일반 저가 차량용 충전기와는 차별화를 둬 프리미엄을 지향한다.퀵 차지2.0 신기술을 적용시킨 2개의 포트는 차량운행중에도 9V 2A의 초고속
삼성전자가 3차원 트랜지스터 구조 핀펫(FinFET)을 적용한 14나노 2세대 로직(Logic) 공정으로 모바일 SOC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14나노 1세대 핀펫 공정을 적용해 ‘엑시노스 7 옥타’를 양산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14나노 2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엑시노스 8 옥타’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포함한 파운드리 제품을 동시에 양산함으로써 핀펫 로직 공정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14나노 2세대 핀펫 공정은 구조개선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14나노 1세대 공정보다 소비전력을 1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 2016(AUTOMOTIVE WORLD 2016)’이 리드 엑스포 재팬(REED EXPO JAPAN) 주관으로 1월1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성황리 개막했다. 이번 2016년 전시회는 810개사가 참가하면서 전년(636개사) 대비 170개사가 증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오토모티브월드는 △자동차 설계 기술과 소제부품 및 데스팅 관련장비를 소개하는 ‘CAR-ELE JAPAN’ △
레노버가 구글과 협력해 개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스마트폰 탱고(Project Tang)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2016에서 선보였다.2016년 여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탱고는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Qualcomm Snapdragon processor)로 구동된다. 스크린을 매직 윈도우(magic window)로 전환시켜 스크린에 있는 디지털 정보를 실제 물리적 환경에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와 구글, 퀄컴 테크놀로지는 프로젝트 탱고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최적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