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 사업권 확보를 통해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한 MDS테크놀로지가 머신러닝 솔루션 팔콘리(Falkonry)에 대한 사업권까지 확보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팔콘리는 자체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 모델을 도출해 내는 미국의 머신러닝 솔루션이다. 머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시각화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와 연동함으로써 더욱 강력해진다. 스플렁크가 실시간으로 분석한 데이터 결과를 팔콘리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자동화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
네패스디스플레이가 화웨이, 샤오미 등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전략 모델에 자사의 일체형 터치스크린 공정인 HIC(하이브리드인셀)을 공급을 늘리며 최근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HIC는 LCD기판에 터치센서 전극을 넣는 네패스디스플레이의 핵심 공정기술로 0.3㎜ 이하의 박형 글래스에 초미세 패터닝이 가능한 기술이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기존 애드온 타입에서 일체형으로 빠르게 변하는 터치스크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6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성공적으로 일체형터치스크린 시장에 진
팅크웨어는 3D 지도 업그레이드 및 MBC TPEG을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팅크웨어의 거치형 신제품 '아이나비 KB850R'에 차량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따라서 운전자가 원하는 실시간 길 안내 기능과 최신곡 듣기 등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편리한 기능들을 미러링 하여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카링크’는 모든 길안내 앱을 미러링 할 수 있다.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T-MAP 뿐만 아니라 카카오내비(김기사), U+ 내비 , 올레내비, 아이나비, 아틀란 등 사용자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 (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기업 다쏘시스템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조하는 3D 기술을 통해 가상현실(VR)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HTC, 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TC 바이브, 3D익스피리언스 애플리케이션다쏘시스템은 VR 시장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협업이 가능한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자사의 가상현실
글로벌 PC컴퍼넌트 및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웨이코스는 전세계 그래픽카드 생산량 선두권 및 다년간 중국 현지 점유율 1위의 컬러풀 테크놀로지사(Colorful Technology)와 그래픽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국내 그래픽카드 소비자는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기술력 기반의 최상위 그래픽카드 아이게임(iGame) KUDAN 시리즈를 포함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국내에서 정품 구매와 더불어 공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컬러풀 테크놀로지 그래픽카드 공급 및 업무
SK텔레콤이 자사 IoT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g)’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oneM2M 표준 인증(oneM2M TTA Verified)’을 획득했다고 5월10일 밝혔다.‘oneM2M 표준 인증’은 국내 IoT 플랫폼이 국제 표준인 ‘oneM2M’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TTA는 2015년부터 국내 IoT 제품·서비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버플랫폼, 센서 등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했으며, 지난 4월 5일 국내 IoT 플랫폼을 대상으로 검증에 돌입했다.
엔비디아가 지포스(GeForce) GTX 1080의 출시와 더불어 파스칼 아키텍처의 VR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VR 펀하우스(VR Funhouse)를 공개했다.‘언리얼 엔진 4(UE4)’ 기술로 제작된 VR 펀하우스는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PU가 VR 환경에서 어떻게 뛰어난 그래픽, 풀 인터랙티브 오디오 및 현실적인 물리 효과를 구현하며 사용자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강화하는지 실감나게 보여준다.HTC 바이브(Vive) VR 헤드셋과 호환되며 PC용 게임 다운로드 플랫폼 스팀(Steam)의 디지털 배포 서비스를 통해
SK C&C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기업∙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과 도약에 나선다.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Watson)을 활용해 대한민국 산업 곳곳에 인공지능 상용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서비스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SK C&C와 한국IBM이 ‘SK C&C-IBM, 왓슨(Watson) 기반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미국 기준) 美뉴욕 맨하탄 IBM 왓슨 본사에서 박정호 SK(주) C&C 사장, 데이비드 케
동부하이텍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미국 시높시스와 반도체 설계지원 툴(PDK: Process Design Kit)을 개발해 팹리스들에게 제공한다고 5월2일 밝혔다.팹리스들이 반도체를 설계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 PDK는 위탁생산을 맡기는 파운드리의 제조공정이나 장비의 특성에 최적화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파운드리 업체에서 제공하는 설계지원 툴이다.팹리스들은 이를 이용하면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고 개발기간을 단축해 적기에 시장진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동부하이텍은 케이던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무료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오픈닷멤스(Open.MEMS)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패키지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는 모바일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상황인식(contextual Awareness) 기능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이를 기반으로 최종 제품에 내장된 관성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해 사람의 행동을 감지하고 전력소모 최소화에 최적화돼 있어, 오랜 기간 실시간으로 인간의 신체활동을 모니터링하는 휴대용/웨어러블
앰플레온(Ampleon)은 오는 5월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IEEE MTT 국제 마이크로웨이브 심포지엄(International Microwave Symposium, IMS)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앰플레온은 IMS 행사장 2149번 부스를 마련해 초고속 무선 통신용 전력 증폭기(PA) 솔루션, 디지털 방송 송출용 도허티(Doherty) 증폭기, S-밴드 레이더용 팔레트(pallet)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 및 의료 시장을 겨냥한 열최적화 패키지의 제품들도 소개한다.이번
IAR시스템즈코리아가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IAR 임베디드 솔루션 세미나'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파트너사와 임베디드 개발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를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이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기술·시장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원 IAR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N
해성옵틱스가 카메라 개발 전문 회사의 M&A를 통해 사업영역 확장과 더불어 R&D역량 확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해성옵틱스는 카메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엔텍로직의 M&A를 결정하고 이를 공시했다. 해성옵틱스는 지분투자를 통해 엔텍로직의 지분 약 70%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후 회사의 모기업으로 실질적 지배력을 가지게 된다.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해성옵틱스가 신성장 동력을 얻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성옵틱스의 제조 기술력, 엔텍로직의 R&D 역량 및 글로벌 유통망이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
SK텔레콤이 과학기술도시 대전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 세종의 사물인터넷(IoT) 산업기반 활성화를 위해 IoT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대전·세종지역 IoT/5G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충남대, 건양대, 한국영상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차인혁 플랫폼기술원장, 박진효 네트웍기술원장, 임종태 대전센터장, 최길성 세종센터장, 박찬종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최훈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용
MDS테크놀로지(이하 MDS테크)는 영상/음성 무전 솔루션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사이버텔브릿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실시간 영상/음성 무전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사이버텔브릿지는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Push-to-Talk(PTT) 솔루션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 영상 무전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한 업체다. IP-PTT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LTE, 3G, WiFi 등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PTT 전용 단말기도 출시한 바 있다. 사이버텔브릿
LG전자가 국내에 이어 북미에서도 한 발 앞선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LG전자는 현지시각 4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쇼 2016’에 참가해 방송사, 콘텐츠 업체 등과 손잡고 다양한 차세대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LG전자는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규격인 ATSC 3.0 기반의 서비스를 시연하며 차세대 방송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ATSC 3.0은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쓰는 등 장점이 많아 한국,
매스웍스가 4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매트랩 엑스포 2016 코리아(MATLAB EXPO 2016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코리아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최대 종합 기술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매트랩 및 시뮬링크 제품군의 최신 기술 업데이트 및 관련 솔루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 헤이허스트(Chris Hayhurst) 매스웍스 컨설팅 서비스 이사가 기조연설에서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에
에이디링크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와 Q170/H110 칩셋이 탑재된 고성능·저전력 초소형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모델명: AmITX-SL-G)을 새롭게 출시했다.새로운 플랫폼은 높은 처리 속도, 빠른 그래픽 렌더링과 최대 32GB 메모리를 지원하는 초소형, 엔트리 레벨의 임베디드 보드로 인포테인먼트, 산업·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6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는 최대 32GB의 듀얼 채널 non-ECC DDR4 메모리 1867 MHz를 지원해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는 작고 용량은 두 배로 늘었다.
엔비디아가 GPU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16’에서 세계 최초 딥 러닝 전용 슈퍼컴퓨터인 ‘엔비디아 DGX-1(이하 DGX-1)’을 발표했다. DGX-1는 딥 러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시스템이다. 새로운 세대의 GPU 가속기를 탑재한 턴키 시스템으로 250대의 x86 서버를 합친 처리량을 자랑하며 하드웨어, 딥 러닝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들과 완벽하게 통합됐다.DGX-1의 딥 러닝 시스템은 인간처럼 배우고 인지하는 새로운 수준의 지능형 머신을 위한 GPU 가속 컴퓨팅의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컴퓨터 전력으로 차세대
SK텔레콤이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지난 1월 한전과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후속으로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에 ‘SK텔레콤-한전 Collaboration(협업) 센터’를 4일 열고,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술 및 사업모델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Collaboration 센터 개소를 계기로 ▲미래형자동차(지능주행) ▲전기충전인프라 ▲스마트그리드 3대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는 도로의 시설물과 차량 간 통신을 통해 차량운행 관련 교통/도로정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