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KT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텔 어워즈 2023’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글로텔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을 비롯해 브랜드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KT는 ‘5G 미래 비전’, ‘올해의 5G 특화망 프로젝트’, ‘최우수 통신사’, ‘올해의 보안 솔루션’,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라 ▲5G 미래
[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최근 제조업의 가장 큰 관심은 ‘자동화’에 있다.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작업 효율은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공장이 올스톱 되는 경험을 하면서 사람의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기본 인프라는 일반 컴퓨터에 비해 성능 및 내구성 등이 훨씬 뛰어난 산업용 컴퓨터(Industrial PC, 이하 IPC)라 할 수 있다.최근 디지털전환(DX)과 맞물려 IPC의 적용 분야도 기존 반도체, 디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버티브(Vertiv)는 타워형 또는 랙마운트 구성에 6kVA 및 10kVA의 용량을 갖춘 온라인 이중 변환 단상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버티브(Vertiv) Liebert GX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새로운 UPS 시스템은 기업, 정부기관, 제조, 금융, 교육, 소매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분산형 IT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전세계적으로 220V ~ 230V 전원을 사용하는 국가나 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Liebert GXE는 온라인
[테크월드뉴스=Apace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타 생태계 통합으로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자동차, 인터넷, 스마트 의료관리 분야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산업용 컴퓨터와 기타 분야는 에지컴퓨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대량의 스마트 네트워킹 디바이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실시간 데이터로 구동되는 에지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있다. 향후 산업 제어 스토리지의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는 더욱 다양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킨드릴은 원활한 메인프레임 데이터 접속과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과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할 예정이다.킨드릴은 IT 서비스 영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사의 멀티테넌트 지클라우드(zCloud)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등 메인프레임을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인프레임 고객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하고 기 보유하고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이 원활한 메인프레임 데이터 접속과 클라우드 활용 지원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과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IT 서비스 영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사의 멀티테넌트 지클라우드(zCloud) 플랫폼 및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등 메인프레임을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한다.이를 통해 메인프레임 고객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하고, 기존 보유 데이터 자산을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DX 협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김영섭 LG CNS 대표이사와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DX를 위한 업무협약 ‘DTP(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1 시장 선점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클라우드 AM) ▲총제적 경험 (Total Experience, TX)혁신 등 사업을 추진한다.LG CNS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5세대(G) 네트워크 기술로 전북 전주시의 대기 환경을 관리한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팔복동 산업단지·만성지구·혁신도시에 로봇 6대, 대기측정기 20기를 투입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은 1㎞가량의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광주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센터에 전달된 정보는 대기 상태 분석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황사 등 공기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과 악취의 진원지를 파악할 수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후
[테크월드=조명의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디지털 인프라 뉴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지난 22일부터 디지털 인프라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레퍼런스 실증, ▲모바일에지컴퓨팅(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과제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선제적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통해 공공분야 5G 인프라 확충과 관련 융합서비스 선도, 양자정보통신 시장을 창출하는 디지털 인프라 뉴딜
[테크월드=조명의 기자]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는 25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공사현장의 건축물이나 노후시설물, 발전 플랜트 등 SOC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하는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기계연구실 한형석 책임연구원은 텔코코리아이에스, 한국지진안전기술원과 함께 AI와 IoT 센서를 이용한 시설물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목표는 시설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과 온도, 지진 등의 복합적인 정보를 계측하고 저장,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모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바이두(Baidu)의 14nm 공정 기반 AI 칩 ‘쿤룬(KUNLUN)’을 2020년 초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12월 18일 밝혔다.삼성전자와 바이두의 첫 파운드리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될 수 있는 AI 칩까지 파운드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긴밀하게 협조했다. 바이두의 ‘쿤룬(818-300, 818-100)’은 클라우드부터 에지컴퓨팅까지 다양한 분야의 AI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칩으로,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KIEI)가 오는 20일 ‘2020년 에지컴퓨팅 기술·서비스 최신 분석과 산업별 적용방안 및 구축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지 컴퓨팅 최신 기술에 대한 분석, 산업별 활용 상황,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에지 컴퓨터 기반 RPA 솔루션 ▲스마트 제조/팩토리 ▲에너지/유틸리티 ▲커넥티드/자율주행차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에지 컴퓨팅은 고성능 컴퓨터가 중앙 서버에서 데이터를 집중 처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다르게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위한 솔루션 ‘6U 월마운트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 솔루션(6U Wall Mount 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Solution)’을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전력, 쿨링, 랙 등의 관리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소규모 에지 애플리케이션부터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까지 모든 환경에서의 IT 네트워크를 지원한다.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설계를 적용해 60% 이상 크기를 줄였으나, 대형 에지 서버와 네트워킹 장비, 무정전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그룹이 비전 에지 1S(Vision E1S, Vision Edge 1S) 가시성 솔루션을 출시했다. 효율적인 비용으로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etwork Packet Broker) 기능, 애플리케이션,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하나의 툴로 통합해 원격 사이트와 에지(Edge) 컴퓨팅에 대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기업에서 생산하는 데이터의 50% 이상이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밖에서 생성·처리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의 데이터 처리가 에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