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의사결정, 더 안전한 운영, 더 높은 수익성 보장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안전 솔루션을 통해 석유화학, 정제, 파이프라인 등 고위험군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를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공정자동화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돕는 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해 안전 도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인프라와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IT(정보기술), OT(운영기술)도 지원하므로 향후 확장성도 높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다양한 어드바이저와 안전 시스템을 통해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를 지원한다. 그 중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는 플랜트 운영 위험성에 대한 실시간 화면을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 더 안전한 운영, 수익성이 더욱 높은 비즈니스를 보장함으로써 프로세스 안전성을 실현한다.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잠재적 위험에 대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는 에셋 매니지먼트 시스템(Asset Management System, ASM)으로서 비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조기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 인력이 유지보수와 운영에 있어 더 스마트하고 구체적이며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모바일 기능을 갖춰 공장 내 어디에서나 새로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IoT 상호운영 아키텍쳐인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일부로서 다양한 산업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어떠한 솔루션과도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엔드-투-엔드(End-to-End) 사이버보안이 적용된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에서 인증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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