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가트너(Gartner)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20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전략 기술 트렌드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들과, 급격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종류의 기술들로 이뤄져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다중 경험(Multiexperience) ▲전문성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Expertise)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 ▲투명성과 추적성(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자율권을 가진 에지(The Empowered Edge)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실용적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 ▲인공지능 보안(AI Security)으로 구성된다.

가트너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 부사장 겸 펠로우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 공간은 2020년 가트너 전략 기술 트렌드의 주요 영향을 구성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구조"라며, "기술이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 그리고 기타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