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9개 국 383개 기업의 ICT 리더들, 5G 전시관 ‘퓨처인’ 방문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KT는 5G 전시관인 ‘퓨처인(FUTURE-IN)’에서 글로벌 ICT 리더들을 초청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기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리노 바라냐오 (Lino Barañao, 오른쪽에서 2번째)가 10월 10일 ‘퓨처인(FUTURE-IN)’을 방문해 5G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10월 7일에는 외교부 초청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25개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정부 인사 31명이 ‘퓨처인(FUTURE-IN)’과 KT 사이버보안센터를 함께 방문해 초연결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보안관제체계와 보안서비스를 체험했다.

필리핀 통신사 PLDT 그룹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누엘 판 길리난(Manuel V. Pangilinan)은 10월 8일 ‘퓨처인(FUTURE-IN)’을 방문해 KT의 5G 솔루션을 체험하고 다양한 5G 기술 적용사례를 둘러봤다. 특히 ‘퓨처인(FUTURE-IN)’에 전시된 360 CCTV, 360 넥밴드, AR 글래스 등 KT의 5G 솔루션과 협동로봇, 머신비전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5G 스카이십 등 KT의 혁신기술을 살펴보고 KT의 다양한 5G 경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0월 10일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청으로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리노 바라냐오 (Lino Barañao)가 ‘퓨처인(FUTURE-IN)’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5G 기술력을 직접 경험했다. 

한편, 지난해 9월 KT 과천사옥에 문을 연 ‘퓨처인(FUTURE-IN)’에는 올해 79개 국가 383개 기업의 ICT 리더들이 찾아와 KT의 5G 기술력과 미래혁신기술을 체험했다. 방문 인사들은 귀국 후 KT의 앞선 5G ICT 기술과 성공적인 5G 적용사례를 공유해 5G 기반 다양한 미래사업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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