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9일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Red Hat Open Innovation Labs)’ 서비스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레드햇 전문가들과 함께 사람, 방법론, 기술의 통합을 이뤄,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챌린지를 더 빠르게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IT팀은 레드햇 컨설턴트, 엔지니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업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거나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와 데브옵스(DevOps) 방식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 레지던시는 보통 1~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며, IT전문가들이 기술, 방법, 스킬을 제공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핸즈온 교육 방식과 멘토링을 통해 애자일 개발 방식, 데브옵스 프랙티스(practice) 등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기반이 되는 오픈소스 원칙과 열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은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를 사용함으로써 컨테이너에 구축하고 데브옵스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물리,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보다 신속하게 스케일 업(scale-up)이나 스케일 다운(scale-down)할 수 있어 새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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