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6일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해 왔다. 이에 기술적 지원 강화를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이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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